수당양조사전 第八回
- 최초 등록일
- 2013.10.24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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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당양조사전 第八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순수하고 노는 것에 한도가 없고 정사를 다스리지 않음이 9번째 죄이다.
政煩賦重, 勞民傷財, 以至餓塡溝壑, 所司不爲救援, 罪之十也。
정번부중 노민상재 이지아전구학 소사불위구원 죄지십야
정치가 번거롭고 세금이 무겁고 백성을 피로하게 하며 재물을 손상하며 기아로 죽어 구덩이를 메우게 하며 관리가 구원하지 못함이 10번째 죄이다.
有此十罪, 何以君臨天下?
유차십죄 하이군임천하
이런 10죄가 있는데 어찌 양제는 군주로 천하에 임하겠는가?
罄南山之竹, 書罪無窮;決東海之波, 流惡難盡。
경남산지죽 서죄무궁 결동해지파 유악난진
*竹罄南山 (zhú qìng nán shān) :罄(빌, 다되다 경; ⽸-총17획; qīng):盡,完。形容人罪惡極多,書寫不盡。 出處:《漢書·公孫賀傳》
남산의 대나무를 다 써서 죄를 써도 끝이 없다. 동해의 파도를 다 터뜨려도 악행이 흐름을 다하기 어렵다.
密令不敢自專, 但欲擇有德者爲君, 仗義討賊, 望興仁義之師, 共安隋室, 拯救生靈。
밀령불감자전 단욕택유덕자위군 장의토적 망흥인의지사 공안수실 증구생령
自专 [zìzhuān]:1) 제멋대로 하다 2) 자기 뜻대로 하다
나 이밀이 감히 제멋대로 함이 아니라 단지 덕이 있는 사람은 군주로 선택하여 의기를 빌려 적을 토벌하며 인의의 군사를 흥기함을 바라니 함께 수나라 황실을 안정시켜 생령을 구제하자.
檄文到日, 速爲奉行。
격문도일 속위봉행
격문이 도착하는 날 즉시 빨리 받들어 시행하라.
李密檄文去後, 郡縣騷動。
이밀격문거후 군현소동
이밀의 격문이 간 뒤로 군과 현은 소동이 일었다.
此時東都越王侗見密累來侵犯, 又報行檄郡縣, 乃遣太常丞元善達間行詣江都奏曰:“李密圍逼東都, 城內無食。若陛下速還, 烏合必散。不然, 東都必沒。”
차시동도월왕동견밀루래침범 우보행격군현 내보태상승원선달간행예강도주왈 이밀위핍동도 성내무식 약폐하속환 오합필산 불연 동도필몰
이 때 동도의 월왕인 양동은 이밀이 자주 침범해 옴을 보고 또 격문을 군현에 보내니 태상승인 원선달을 강도에 이르게 파견하여 상주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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