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학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13.10.13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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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1장. 서사시와 비극, 희극과 디튀람보스 그리고 대부분의 피리 취주와 카타라 탄주는 전체적으로 볼 때 모두 모방의 양식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들이 사용하는 모방의 수단이 그 종류에 있어 상이하든, 그 대상이 상이하든, 그 양식이 상이하여 동일하지 않다. 모두 율동과 언어와 화성을 사용하여 모방하는데 때로는 이것들은 단독으로 사용하고, 때로는 혼합하여 사용한다. 모방수단에 있어서의 차이가 예술의 차이를 가져온다.
제 2장. 비극과 희극의 차이는 희극이 실제 이하의 악인을 모방하려 하고 비극은 실제 이상의 선인을 모방하려는 데서 생긴다.
제 3장. 여러 가지 모방의 세 번째 차이는 대상을 모방하는 양식에 있다. 동일한 수단으로 동일한 대상을 모방한다 하더라도, 시인은 1) 호메로스가 한 것처럼 때로는 서술체로, 때로는 작중 인물이 되어 말할 수도 있고 2) 그러한 변화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서술체로만 말할 수도 있고 3) 모방자들로 하여금 모든 것을 실연하게 할 수도 있다.
제 4장. 시는 일반적으로 인간 본성에 내재해 있는 두 가지 원인에서 발생한다. (‘모방에 대한 쾌감과 타인에 의하여 모방된 것에 대하여 느끼는 쾌감, 또는 모방에 대한 쾌감과 화성과 율동에 대한 본능’ 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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