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의 안전사고와 예방
- 최초 등록일
- 2013.09.30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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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스키장 안전사고 사례
2. 스키 안전사고 현황
3. 스키장 안전 수칙
4.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5. 스키장 안전관리 실태점검 결과
6. 참고문헌
본문내용
허모 씨는 스키를 타고 슬로프를 내려오던 중 미끄러지면서 가장자리 보호막인 콘크리트에 부딪쳐 심한 골절상을 입었다 . 초급자 코스의 슬로프를 내려오던 장모 씨는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면서 펜스를 뚫고 낭떠러지에 떨어져 머리에 열상을 입었다 . 어린이 4 명이 리프트에 탑승해 출발하던 중 가장자리의 어린이가 자리에 정확히 앉지 못하고 옆으로 넘어지면서 옆에 앉은 어린이를 붙잡았다 . 이 사고로 4 명의 어린이가 모두 추락해 이들 중 3 명이 팔목 골절상을 입었다 . 저녁 8 시경 중급 슬로프를 내려오던 김모 씨는 바닥에 깔려 있던 얼음에 미끄러졌다 . 이 사고로 펜스 앞 오목한 구덩이에 왼발이 빠져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중 략>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스키를 타다 부상을 당했을 때는 적절한 응급조치가 중요하다 . 그러나 응급조치만 취하고 후속조치를 소홀히 하면 부상을 악화시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응급의학과 이강현 교수는“사고가 났을 때는 우선 환자를 함부로 이동시키지 말고 안전 표시를 해두어 2 차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 그런 다음“ 패트롤에 연락해 전문가에게 응급조치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부상자가 발생했을 때 상처 부위나 부상 부위는 만지거나 함부로 흔들지 말고 , 환자를 안정시킨 뒤 부목이나 보조기구로 고정해서 빨리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 섣불리 부상 부위를 건드릴 경우 부상이 심해지거나 , 때로는 후유증이 전혀없을 수 있는 부상이 평생 불구로 발전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 혈관 , 신경 등 중요 조직은 뼛속 깊은 곳에 숨어 있어서 뼈가 부러져도 부목을 사용해 보호할 수 있지만 , 부상 부위를 함부로 비틀면 이들 조직이 손상돼 큰 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참고 자료
소비자 시대 안전정보(1999)
소비자 시대 안전정보(2009년 12월)
소비자 시대 안전정보(2007년 1월)
소방방재청 스키장 실태조사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