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안전사고유형과 예방대책
- 최초 등록일
- 2014.10.16
- 최종 저작일
- 2013.02
- 17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2,000원
목차
1. 전국 스키장 현황과 스키 인구
2. 스키장 사고 유형과 사고 사례
3. 사고시 조치요령
4. 스키장 안전 제도 개선책
5. 스키장 안전사고 예방법
본문내용
안전 의식의 필요성
스키가 점점 대중적인 겨울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으며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전국 스키장 현황과 스키 인구
스키장 수 및 입장객 수는 증가
- 70년대 1개에서 00년대 17개로 증가 (1개는 공사 중)
입장객 99년 240만에서 09년 660만
- 10년간 269% 증가
<중 략>
- 전체 사고 가운데는 골절이 38.7%가 가장 많았고, 타박상/좌상/부종 17.2%, 삠/염좌/긴장 7.6%, 뇌진탕 4.3%의 순이었다.
- 위해 원인별로는 추락/넘어짐/미끄러짐이 69.6%로 가장 많았고, 충돌/충격 23.2%, 베임/찢어짐 3.2%의 순이었다.
- 스키와 스노보드 사고는 부상부위가 다소 달랐는데, 스키의 경우 다리/무릎 부상이 28.8%로 가장 많았으며, 머리/얼굴/목 25.4%, 손목/팔 23.1%의 순이었다.
- 반면 스노보드는 손목/팔 부상이 37.7%로 가장 많았으며, 다리/무릎 21.7%, 허리/어깨 21.0%의 순이었다.
신속한 조치의 필요성 및 요령
- 만약 부상을 당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이동후에는 자신의 상태를 설명하고 스키장비를 제거한다.
※ 남의 도움 없이 혼자 해결하려다가는 2차적인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중상인 경우에는 몸을 함부로 움직이지 말고 패트롤을 호출 해야하며, 가해자는 우선 주변에 스키어나 보더들이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조치해야한다.
- 부상자를 도울 때는 부상부위를 함부로 만지거나 흔들면 안 된다.
또한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자의적 판단으로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고 방치해서도 안된다.
- 부상자가 의식이 있고 본인의 부상상태를 이야기 할 정도라면 절대 서둘러 이송하지 말고, 골절 의심부위를 부목으로 고정한 뒤 다른 이상을 확인한 다음 의무실로 이송해야 한다. 만약 정신을 잃고 호흡이 고르지 못하거나 맥박이 뛰는 것조차 확인되지 않는다면 서둘러야 한다.
참고 자료
http://www.skiresort.or.kr (한국 스키장 경영 협회)
http://www.cpb.or.kr (한국소비자 보호원)
http://ski.sports.or.kr (대한 스키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