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대중문화와 지배 이데올로기 1
- 최초 등록일
- 2013.09.15
- 최종 저작일
- 2013.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마르크스주의와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시각
목차
1. 마르크스주의(marxism) 문화론
2.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문화이론
3. 발터 벤야민(W. Benjamin)의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
4. 생각해볼 문제
본문내용
1. 마르크스주의(marxism) 문화론
- 마르크스는 체계적인 문화이론을 내세운 적이 없음→ 마르크스주의의 영향을 받은 이론가들은 좀 더 집중적, 본격적으로 이론화. 이들의 문화론이 마르크스주의 문화론.
- 변혁적, 진보적, 혁명적 관심. 기존의 문화에 대한 비판과 부정, 새로운 문화에 대한 지향→정치적 성격.
1) 토대 상부구조(base and superstructure): 사회의 형식을 건축물에 비유함. 토대란 생산력, 생산수단, 생산관계와 같은 부의생산 요소. 상부구조란 법, 예술, 도덕, 정치제도와 같은 사회정치적 요소를 의미.
2) 토대의 상부구조 결정 관점.
- 양자를 기계적 인과관계(causal relation, 因果關係)로 이해한 경제결정론(economic determinism, 經濟決定論) 어떤 하나의 현상이 그 기초가 되는 다른 요소에 의해 전적으로 결정된다고 보는 시각. 경제라는 요소가 다른 현상의 형식과 내용을 전적으로 결정한다고 보는 경제결정론, 모든 사회적 변화가 기술적 발전과 혁신의결과라고 간주하는 기술결정론이 있다.
, 기계적 결정론(mechanical determinism), 마르크스주의로 불리는 정통적 해석방식→ 반영이론(reflection theory, 反映理論) 어떤 문화적 표상이나 담론이 다른 사회적 실체를 마치거울에 비추듯 반영한다는 이론. 경제결정론적인 마르크스주의의 입장과 관련. 문화와 커뮤니케이션의 제반 활동과 형식들이 그 사회의 경제적 토대의 반영일 뿐이라는 주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