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민속 돌잔치
- 최초 등록일
- 2013.09.05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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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민속 문화 중 돌잔치에 대한 설명과 돌잔치의 음식, 돌반지, 팔찌의 의미, 돌잔치의 과거와 현재 등에 대해 서술되어 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돌잔치란?
①돌잔치의 음식들
② 돌반지, 돌팔찌
3. 돌잔치의 과거와 현재
① 돌잔치의 과거
② 오늘날의 돌잔치
4.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한 학기 동안 한국의 민속 과목을 수강하면서 여러 가지 의례 등을 배웠다. 이 시간과 더불어 9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 중에 겪었던 여러 전통 풍습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바로 돌잔치였다. 돌잔치가 딱히 세시풍속처럼 정해진 기간에 하는 것이 아닌 아기가 태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에 하는 것이며, 일생에 딱 한번 있는 날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크다고 느끼게 되어, 돌잔치를 선택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의례 중에서 태어나서 가족 외의 사람들에게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이는 때가 바로 돌잔치 때이다. 보통 돌잔치는 생 후 1년 뒤에 이를 축하해 주는 자리로서 전통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의례를 받아왔다.
어렸을 적, 기억은 없지만 한복을 입고 돌잔치 사진을 찍은 것과 비록 ‘금모우기 운동’때 팔아버렸지만 1997년 이전까지만 해도 가지고 있었던 돌반지 또한 기억에 남아있는 돌잔치의 모습이다.
이 리포트를 쓰기 약 한 달 전쯤, 하나뿐인 조카의 돌잔치에 다녀왔었다. 조카의 일가 친인척들과 부모의 여러 지인들이 함께 조카의 돌을 축하해주고, 돌 반지와 팔찌 등을 선물하고 돌잡이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다음에서는 돌잔치의 유래와 돌잔치에서 쓰이는 음식들, 체험을 통해 보았던 돌잔치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는 등의 돌잔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2. 돌잔치란?
돌잔치에 앞서 먼저 돌이란 초도일(初度日) . 수일(日)이라고도 하는데, “주(周) ” “회(回)” 등 한자의 뜻을 인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돌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12절기를 한바퀴 돌았다“ 는 의미에서 돌이라고도 불리는가 하면 “열두달”을 보냈다는 의미의 “달”에서 음을 따서 돌이라고 불렀다고 추측되어 진다.
돌잔치(문화어: 돐잔치)는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한국의 전통 문화이다. 이 의식은 새로 태어난 아기의 앞날이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한국인의 풍습이다.
우리 나라에서 돌잔치를 행한 기록은 ≪국조보감 國朝寶鑑≫과 ≪지봉유설≫에 있다. 이것으로 미루어 돌잔치는 조선시대부터 행하여졌음을 추측할 수 있다.
돌잔치는 과거 신생아의 경우 사망률이 높고 태어나더라도 질병 등을 치료하지 못해 죽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r_pop?Redirect=Log&logNo=150143137313, 2012년 12월 4일 검색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8F%8C%EC%9E%94%EC%B9%98, 2012년 12월 4일 검색
http://terms.naver.com/entry.nhn?cid=1647&docId=544022&mobile&categoryId=1647 2012년 12월 4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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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indo.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0500404,2012 12월 4일 검색
최인학 외 7명, 「한국민속한 새로 읽기」, 서울, 도서출판 민속원,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