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퍼시픽 림 (Pacific Rim)

소개글

퍼시픽 림 (Pacific Rim)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
주연: 찰리 헌냄(롤리 베켓 역), 키쿠치 린코(마코 모리 역), 이드리스 엘바(스탁커 펜테코스트 역), 론 펄먼(한니발 차우 역)
개봉: 2013년 7월11일
런닝타임: 131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거대 로봇
2. 신뢰
3. 결론

본문내용

1. 거대 로봇

2025년, 환태평양 지역에 브리치(외계와 지구를 연결하는 일종의 통로)라는 곳에서 대괴수가 출현한다. 퍼시픽림은 환 태평양을 말하는 것으로 태평양에 닿아있는 미국, 호주, 일본, 중국 등의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영화에는 미국(집시 데인저), 호주(스트라이커 유레카), 중국(크림슨 타이푼), 러시아(체르노 알파), 일본(고요테 탱고)의 거대로봇이 나온다. 미국 영화인 관계로 미국 로보트가 끝까지 남아서 지구를 지킨다.
카이주(괴수)는 크기별로 4등급이고 유전자가 동일한 외계 생물체이다. 이에 세계는 갈등을 포기하고 외계 생명체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한다. 그 대책으로 `예거(독일말로 사냥꾼)`라는 거대 로보트를 만들게 된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지속적으로 비용이 소요되는 거대로보트 보다는 거대한 벽을 만들어 괴수의 습격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고자 한다. `진격의 거인`과 동일한 컨셉인데 인간을 등급별로 구분하고 가장 위험한 곳으로부터 인류를 구분하여 배치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설국열차`도 비슷한 컨셉이다. 어쨌든 정치인은 알 수 없는 의도로 예거 프로젝트를 포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