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을 통해 본 한국현대사
- 최초 등록일
- 2013.07.15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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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 이승만, 중학교 고등학교 때에 국사과목에서 단순히 ‘우리나라의 초대 대통령이며 독재정치를 했다’라고만 배웠다. 그에 대해서 이 내용 말고는 더 자세한 것을 배우지도 더 알고 싶다는 관심조차 없었다. 하지만 대학에 와서 한국현대사 수업을 들으면서 그가 초대대통령이 되기 위해 했던 일들과 하지 말았어야 한 일들을 알게 되었다. 일제식민지하에 국민들에게는 독립을 위해 고통을 겪었다며 자신을 선전하면서 미국 신문이나 대외적으로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가 한국의 경제를 발전시켰다고 일본을 찬양했다. 그 뿐 아니라 교민과 국민들이 독립자금으로 모은 돈을 자신의 돈처럼 사용하고 자신의 부를 늘리는 데에 썼다. 이렇게 내가 잘 알지 못했던 우리나라 초대대통령 이승만의 개인역사를 돌아보며 내가 무관심했던 우리나라의 현대사에 대해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중 략>
역사를 돌아보면 초대대통령인 이승만이 외교적으로 분명 한국을 위해 한 일은 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 국민들의 모금이나 독립자금, 정치자금 등을 자신의 사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 사용하였고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하와이에서 폭력을 통해 한민회를 장악하고 미국잡지에 일본을 찬양하는 글을 쓴 것, 부정한 방법으로 정권을 장악하고 독재정치를 한 것들은 분명 재조명 되어야 하고 비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현대사를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은 역사는 기록한자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것 같다. 나와 같은 후손들은 직접 겪지 못한 지난 역사를 누군가가 기록한 역사서나 백과사전을 통해서만 알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역사서와 백과사전이 비판적인 내용과 평가보다는 긍정적인 내용과 평가 위주로 기록되어진다면 우린 올바르게 역사를 알 수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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