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3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6.14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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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알고 보니 ‘미학’을 연구를 하는 사람이었다. 미학은 아름다움을 연구를 하는 것이다. 아름다움은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각 시대의 아름다움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본질은 같을 것이다. 미학이라는 것은 참 알다가도 모를 분야였다.
‘미학’이라는 새로운 단어 하나는 그다지 낯설지 않았으나 ‘미학’ 속의 깊은 진리를 이해를 하지 못한 것은 숙맥인 나에게는 당연한 일이요, 처음 본 사람이 알 정도로 미학이 얄팍한 개념이 아니라는 것이요, 그것이 오히려 나를 자극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나는 이 책의 ‘미학적 지식’보다는 생활의 ‘지식’에 초점을 맞추었다.
어두운 바닥에 수많은 카메라의 옵스쿠라 영상, 그것의 원리는 그리스의 대학자였던 아리스토텔레스가 일식이 일어났을 그 당시에 반달 모양의 해가 플라타너스의 잎새들 사이로 난 틈들을 통해서 알았다고 한다. 저자는 말을 한다. 회화는 자연을 비추는 거울이었다. 그 때 세계와 재현은 ‘닮음’을 통해 굳게 연결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오늘 날 재현의 원리는 파괴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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