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실습일지 정신분열병
- 최초 등록일
- 2013.05.03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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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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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2.1.2. 월 의정부 성모병원 9서 day
오늘 하루 경험한 실습 내용
- 첫 출근. 인계 듣고 9서 병동의 환우분들과 인사를 나눈 뒤, 수선생님께서 병동 OT를 주셨고, 매주마다 내야할 병동 과제를 내주셨고 그걸로 목요일에 discuss 하신다고 하셨다. 오전에 v/s 했고 신문스크랩을 했다. 점심시간에 환우분들 약 먹는 시간이라고 push 함.
회진(교육이나 집담회)을 통해 배운 점
- 병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병동별 특징을 알 수 있었다. 또한, day 와 evening 때 각 시간 별로 보통 하는 일들을 알 수 있었다. 게시판에 걸려있는 주간 프로그램 편성도 알 수 있었다.
활동요법(프로그램명을 기록)에 참여한 소감
- 신문스크랩요법(am.9:00) - 생각하지도 못했던 게임들은 우리역시 즐겁게 했다.
환자에게서 관찰된 약물의 부작용과 약물교육
- 한 여자 환우분이 계속 잠을 자는 것이 관찰되었다. 요법과 식사하시라고 push 했다.
환자(회원)에게 교육이나 상담한 내용
- SPR을 가진 여자 환우분은 사람들과 대화 하는 게 힘들다고 하셨다. 사회기술훈련 요법도 다니고 하는데 다른 사람과 대화를 이어 나가는 것이 힘들다고 하셔서 왜 힘든지에 대해서 여쭈어 보았다.
학생이 환자(회원)에게 실시한 간호중재는?
- 환우분들의 v/s checked.
- 약물 투여 관찰 및 확인.
- 환우분께 요법과 식사 push함
기타
- 이 곳 9서 병동에서는 자체적으로 오전 치료 프로그램이 있었다. 월요일은 신문스크랩 했는데 환우분들이 신문을 오려서 붙인 거 보고 자기 의견을 써서 발표하기도 하고 그랬다.
실습소감
- 실습 첫날이라 환우분들과 아직은 많이 서먹서먹하고, OT를 수선생님께서 다 주셨지만, 그래도 헷갈리는 것은 많았다. 환우분들과 더 많이 친해지고 싶었지만, 먼저 말을 못 걸었다. 말을 걸으면 귀찮다고 짜증내시는 환우분도 계셔서 마음이 조금 상했지만, 그래도 내일 다시 웃으면서 내가 먼저 환우분께 다가갈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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