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A+ 맞게해준 정신간호학 케이스스터디입니다.
"조현병" 에 관한 내용으로
1. 참고문헌
2. 간호과정 케이스스터디 간호진단 2개
3.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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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자료라고 자신합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질환명
2) 정의
3) 원인 및 역동
4) 행동 특성 및 증상
5) 치료 및 간호중재
2. 간호과정
1) 진단1 #피해망상과 관련된 비효과적 대처
2) 진단2 #약물 부작용과 관련된 변비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환명
Schizophrenia (조현병)
정의
조현병(schizophrenia)은 우리나라에서 기존에 정신분열증이라고 번역해 사용하였으나, 사회적 낙인과 편견의 문제로 인해 2011년 병명을 정신분열병(정신분열증)에서 조현병으로 개명하였다. 조현(調絃)은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는 뜻인데, 환자의 모습이 현악기가 조율되지 못했을 때의 모습처럼 혼란스러움을 보이기 때문에 붙여졌다[1].
따라서 조현병은 심한 신경생물학 부적응적 반응으로 인해 사고, 정서, 인지, 행동, 지각, 의욕, 대인관계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장애를 불러오는 뇌 기능 장애이다. 증상은 환청, 망상, 와해된 행동, 와해된 언어, 정서 둔마 등이 주로 나타난다. 즉, 현실과 현실이 아닌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의 약화를 불러오고, 정신적으로 혼란된 상태를 유발하는 뇌 질환이다[1,2].
발병은 10대 후반에서부터 20대의 나이에 시작이 많으며, 남녀 발병 빈도는 비슷하다. 만성적 경과를 보이는 것이 그 특징이지만, 최근 약물요법과 관련된 치료법에 눈에 띄는 발전이 있기에 조기진단과 치료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다[4].
원인 및 역동
현재 조현병의 원인이나 기전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과거에는 조현병을 심리적 질환으로 보는 견해가 많았지만, 현재는 일반적으로 뇌의 생물학적 소인과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병된다고 보고 있다[7,9].
1) 생물학적 요인
- 유전적 요인 : 조현병 발병은 가족, 혈연관계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반인보다 가족일 경우 높은 조현병 발병률을 보인다.
- 신경화학적 요인 : 신경전달물질은 뇌 세포들이 연결되고 소통하도록 하는 물질이다. 조현병은 특히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불균형을 보인다.
- 신경해부학적 요인 : 조현병 환자는 뇌실이 크기가 더 크거나, 피질의 양이 적다. 전두엽에서도 구조적인 이상을 보인다.
- 면역학적 요인 : 조현병의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데 시토카인이 일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참고 자료
고미애,이선구,& 이정석. (2019). 조기 발병 조현병과 후기 발병 조현병의 임상 양상에 대한 비교 연구. 대한조현병학회지, 22(2), 51-55.
윤제연, 이정석, 강시현, 남범우, 이승재, 이승환, 최준호, 김찬형 and 정영철. (2019). ‘2019 한국형 조현병 약물치료 지침서’에 따른 조현병에서 동반증상 및 부작용의 치료. 대한조현병학회지, 22(2), 21-33.
배하현, 나의현, 윤해주, 박은경 and 이종일. (2017). 조현병 환자에서 항정신병약물 유지치료 시 치료결과에 대한 연구. 대한조현병학회지, 20(2), 69-76.
이건석. (2020). 치료저항성 조현병: 정의와 임상양상. 대한조현병학회지, 23(2), 45-50.
유정민, 김보미, 이경민, 장은영, 이강욱, 최준호 and 박선철. (2015). 조현병 환자에서 와해된 언어의 증상학적 개념화. 대한조현병학회지, 18(2), 51-58.
이민주, 김성진, 문정준, 전동욱 and 정도운. (2022). 클로자핀을 복용중인 조현병 환자의 변비에 영향을 미치는 임상 요인. 대한조현병학회지, 25(2), 54-61.
한창우, 신경민, 손상준, 국소담, 배활립, 정경희 and 김현수. (2013). 조현병 환자의 항정신병 약물에 대한 부정적 태도 및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사회정신의학, 18(2), 91-97.
정현진,김대호,오현영,박용천. (2013). "조현병 입원 환자의 망상과 환각 : 1990년대와 2000년대의 비교." 생물정신의학 20.3 (2013): 80-85.
박상연, 조명옥, 김영경, 태영숙, 김명애, 강윤희. (2006). 성인대상자를 위한 간호계획 I, II, III, 정담미디어,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