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 [서평] 중국미술사 - 요약과 감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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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17페이지와
감상평 2페이지가 있습니다.

목차

1. 선사시대
2. 상왕조
3. 주왕조
4. 춘추 전국시대
5. 진, 한
6. 삼국과 육조
7. 수, 당
8, 오대와 송
9. 원
10. 명
11. 청
12. 20세기
13. 감상평

본문내용

중국은 유구하고 방대한 역사를 가진 나라이다. 그런 역사를 기록하는 것을 그들은 자랑스러워했고 또한 그 충실한 기록들이 현재에까지 남아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귀중한 사료로써 인정받고 있다. 그것들은 대부분 각 국의 흥망성쇠나 유, 불, 도 등 사상의 흐름에 관한 것들이다. 그러나 영원한 제국은 없다. 모두를 지배하는 사상도 없다. 그 오랜 역사동안 변함 없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지금까지도 발전하고 있는 것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바로 예술이 아닌가한다. 음악, 미술, 문학, 춤 등 수 많은 장르로 분류되어 온 예술은 유사이전의 아주 오래된 옛날부터 인간과 함께 그 운명을 함께 했다. 그 중에서도 중국의 미술, 즉, 중국미술사의 고찰을 통해 중국사뿐만 아니라 동양사 전반에 걸친 이해를 확대해 보고자 한다.
먼저 이 책은 도서출판 예경 에서 나온 것으로 1999년 작이다. 1978년 지식 산업사에서 나온 것을 개정, 증보한 것인데 그 이유는 1979년 저자인 마이클 설리번이 개정판을 냈고, 1986년에도 수정을 했기 때문이기도 하며 또한 기존의 번역서에서 상당한 번역상의 오류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중국 미술사를 선사시대, 상 왕조, 주 왕조, 전국시대, 진·한, 삼국과 육조, 수·당, 오대와 송, 원, 명, 청, 20세기 이렇게 총 12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중국의 미술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통해 간접적으로 일본에까지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우리나라 미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중국미술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도서출판 예경
중국미술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