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마이어의 샬츠만 하우스(Salzman House)
- 최초 등록일
- 2013.03.23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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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소개
1934년 뉴저지 주 네와르크의 평범한 가정에서 출생하였고 뉴욕 코넬 대학교에서 5년간 건축학을 전공했다. 1957년에 졸업을 하고 David, Brody & Wisniewski 건축사무소와 S.O.M을 거쳐 마르셀 브로이어의 사무실에서 3년간 있었고 1963년 뉴욕에서 자신의 사무실을 개설했다. 사무실 개설이후 70년대 중반까지는 주거 작품을 통해 독자적 위치 확보했으며 Athneum(뉴 하모니, 인디아나, 1975~79)를 시작으로 전시공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1984년 최연소로 건축가의 최고상 the Pritzker Architecture Prize 수상하는 영광일 얻었다. 또한 1988년까지 유명대학(시라쿠스, 예일, 하버드, UCLA) 객원교수로 활동했다. 낭만적 모더니스트인 리차드 마이어는 명료하면서도 복합적이고, 세련되면서도 힘이 넘치고, 합리적이면서 또한 시적이 그의 건축은 고전적이면서도 시간을 초월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는 자신의 전 경력을 통해 똑같은 주제를 일관되게 반복하는데, “모더니즘의 시학, 테크놀로지의 아름다움과 실용성” 이다. 리차드 마이어의 건축은 하나의 전통이며 기나긴 연속체로서, 전통과 단절하든지 아니면 이를 강화하든지, 우리는 여전히 전통과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고 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존재하지도 않을지도 모르는 질서를 찾아내고 다시 정의하고, 어떤 용도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시도이다. 그가 말하는 배색건축을 인용하면 “모든 자연 빛 내에 존재하는 가장 기본적인 색채이며 백색 표면을 이용하면 솔리드와 보이드, 밝음과 어둠의 연출이 가능하다. 그런 이유로 백색은 전통적으로 완벽함과 순수함, 명료함의 상징이고 다른 색채들은 다만 백색의 절대성에 의존 할 뿐이다.” 또 “백색은 나의 직업에서 가장 개성적인 특성을 갖는다. 나는 백색을 이용해 시각적인 형태의 힘을 강화하고 건축 적인 개념을 명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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