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무병장수 건강을 위한 식생활을 한의학적 방법으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3.03.20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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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강한 식생활 수업시간에 작성한 100세 무병장수 건강을 위한 식생활을 한의학적 방법으로 고찰한 내용으로 자료가 많지 않아 도서관과 여러 자료를 조사하여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건강한 식생활 - 한의학적 관점
2. 중국 성현들의 식생활
① 공자
② 장자
3. 조화로운 음식섭취
① 차고 뜨거운 것을 조화롭게
② 맛에 따른 인체장기의 영향
4. 한국인의 식생활
Ⅲ. 결론
본문내용
최근 생활이 풍요로워지면서 이른바 웰빙 열풍이 불고, 이제는 더 나아가 로하스(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족까지 생겨나고 있다.
이런 것들은 모두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이제는 삶의 주체인 자기에게 보다 더 신경 쓰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욕구를 대변해 준다.
시중에 웰빙 건강법이라 하여 수많은 건강법이 난무하지만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어서,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일반 국민들이 취사선택하기에는 무리가 많으며, 오히려 잘못된 건강법으로 건강을 해치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중 략>
3. 조화로운 음식섭취
한의학에서는 음식을 어떻게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네가지 성질과 다섯 가지 맛의 조화로운 섭취가 최선이라고 말한다.
음식은 뜨겁고 따뜻하고 시원하고 찬 4가지의 성질이 있고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짠 다섯 가지의 맛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4가지 성질과 5가지 맛을 얼마만큼 조화롭게 섭취하느냐가 음식 섭취의 기본 원리이다.
음식을 먹으면 오장육부의 작용을 돕고 기혈을 보충하며 몸이 충만해지도록 한다. 그러나 음식은 자기 나름대로의 성질과 효능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잘 이용할 수 있다면 훨씬 일상생활의 간단한 질환을 스스로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중 략>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기후풍토를 지닌 한국은 사람의 체질이나 동식물의 기질이 다양할 뿐 아니라 식생활 전통이 농경·공동체사회의 틀 속에서 싹터 왔다. 다양한 기질을 지닌 음식재료들을 적절하게 배합 조리하여 재료들의 극성을 약화시킴으로써 누가 먹어도 탈이 나지 않도록 하려는 배려에서 이 같은 직관이 싹트지 않았나 싶다.
앞서 소개한 찌개, 탕, 전골 등 전통 조리법도 이와 무관치 않다. 寒·熱과 乾·濕을 음양의 짝으로 안배하여 자연조화를 모색하려 한 한국인들의 직관의식은 이처럼 생활 전반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