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조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3.03.1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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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빔밥에 관하여
2. 계절별 , 시기별
3. 지역별
4. 비빔밥 속에 과학이?
5. 실습을 마친 후
본문내용
비빔밥에 관하여
비빔밥이란, 밥 위에 여러가지 나물과 고기를 볶아서 한데 어울려 먹는 밥으로 다양한 재료가 한 음식에 고루 들어있어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한 끼의 식사가 될 수 있다. 밥 위에 올리는 나물은 꼭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며 보통 제철에 흔하고 맛있는 채소를 세 개 이상 올린다. 푸른색 계열로는 오이, 애호박, 시금치, 미나리, 쑥갓 등이 있고, 흰색 계열로는 도라지, 숙주, 콩나물, 무나물 등이 있다. 갈색 계열로는 고사리, 고비, 표고버섯이 있다.
1800년대 말엽, 문헌상으로는 [시의 전서]에 처음 나타나고 있는데 부뷤밥 또는 골동반이라 했다. 여러가지 물건을 한데 섞는 것을 골동이라 하며 골
<중 략>
① 전주비빔밥 - 콩나물, 육회, 달걀노른자 날것이 들어감. 콩나물국을 같이 곁들임.
전라도는 서해와 남해를 끼고 기름진 호남 평야가 펼쳐져 있어 농수산물이 풍부하고 음식이 매우 사치스럽다. 전라도 지방은 기후가 따뜻하여 음식의 간이 센 편이고 젓갈류와 고춧가루 등의 양념을 많이 넣는 편이라서 음식이 맵고 짜며 자극적이다.
② 통영비빔밥 - 생김과 무나물을 넣는다.
③ 진주비빔밥 - 숙주나물, 양념한 육회가 들어감. 선지국을 같이 곁들임.
④ 해주비빔밥(북한) - 닭고기, 숙주나물이 들어감. 밥을 볶아서 넣음
⑤ 함경도의 닭비빔밥
<중 략>
조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비빔밥에 장식을 할 때는 그릇에 밥이 약간 보이도록 하게 해야 한다. 하지만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우리 조는 고명을 많이 담기에 급급해 밥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조의 비빔밥을 봤을 때 고명들을 하나하나 다 펴서 정갈한 느낌을 주었는데 우리가 만든 비빔밥은 재료들이 다 구불구불하고 가지런하지 못하여 정돈된 느낌을 주지 못한다. 그리고 교수님이 다른 조보다 유쾌하다고 하셨는데 서로 잘 모르는 친구들과 조원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마음이 잘 맞아서 좀 소란스러웠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완성품을 내는 시간인 5시를 조금 넘어서 비빔밥을 올려놓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