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과거 현재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3.02.1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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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티베트의 과거
2. 티베트의 현재
3. 티베트의 미래
4. Tibet 레포트를 작성하고.
본문내용
티베트의 과거
티베트는 히말라야 북쪽 인도와 중국사이의 고원에 위치해 있고 250만의 인구를 가지며 122만 제곱킬로미터(우리나라의 6배)의 면적을 가진 나라였다. 1951년 중국에 강제적으로 합병되었다. 중국이 1949년 당시 중화인민공화국이 건설되고 공산당이 국민당과의 내전에서 승리하자 옛 중국의 영토를 되찾겠다고 선포하고 티베트와 협상에 들어갔으나 티베트정부가 중국의 제안을 거절하고 교섭은 지연되었다. 그리고 1950년 중국이 티베트를 침공하였다. 그 후 동부 티베트에서 많은 반란이 이어졌고 그에 대한 중국 측의 보복은 아주 잔인하게 이루어졌다. 그 후 1965년부터 티베트 자치구 정부를 공식적으로 성립시켜 우창주 전체와 캄 지역의 일부를 관할 하에 두었다. 그리고 별개의 중국내 소수민족으로 분류해 놓고 종교를 탄압하고 1966년에 문화 대혁명의 소용돌이로 탄압은 절정을 이루었다. 1976년 모택동이 죽고 중국에 자유경제제도가 도입되고 티베트에도 자유화 정책이 도입되기 시작하여 종교를 인정하고 학교나 사원을 건축하는 등 경계가 완화되었다.
티베트의 현재
티베트는 끊임없이 독립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14일 티베트의 수도 라싸에서 터진 독립 요구 시위에서 끊임없이 많은 사람이 죽어 가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티베트 사람들이 독립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은 티베트를 왜 놔주려 하지 않는 것일까?
일단 티베트는 군사적으로 뛰어난 요충지이다. 해발고도 3천~4천M에 이르는 거대한 고원이 인도와의 충돌을 막는 완충지대이고 티베트에는 천연자원도 금강석·마그네슘·철·석탄·크롬 등 70종이 넘게 매장돼 있어 경제적 가치가 엄청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6년 7월 철도 개통 이후 1년 동안 철도 주변에서 대규모 구리·납·아연 매장지 16곳이 추가로 발견됐다. 이 중 5곳은 2000만t의 구리와 1000만t의 납·아연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현재 원자재가격이 급등하는 추세와 맞물려 엄청난 돈 문제가 관련이 되어 있다. 여기에다 방대한 삼림·목재와 수자원 및 태양열 자원 등이 미개척 상태로 남아있고, 초대형 우라늄 광산도 여럿 있다.
참고 자료
박종귀, 『아시아의 분쟁』, 서울 : 새로운 사람들, 2000
fBecky Johnston, 박천기 역, 『티벳에서의 7년』, 서울 : 맑은소리, 1997
http://edition.cnn.com/2008/WORLD/asiapcf/03/20/tibet.unrest/index.html 에서 일부 발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3/16/20080316008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