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여성상' 제시

소개글

기독학개론
주제: '미래의 여성상' 제시
1. 주제 선정 : 꿈, 꾀, 끼, 깡, 끈, 꼴 중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미래의 여성상'에 해당하는 주제를 하나씩 선정한다.
2. 핵심파악 : 자신이 정한 주제에 해당하는 과거여성(성경인물)과 현재여성(전공분야)에 대해 조사하고 (재)평가한다.
3. 창의적 적용 : 과거 여성과 현재여성에게서 배운 점과 영향 받은 내용을 자신을 포함한 ‘미래여성상’ 에 적용한다.
(이미 여성들이 잘하고 있는 점보다 아직도 여성들의 한계와 제한점, 미약한 점을 어떻게 극복, 보완해야할지 그 내용을 담아 제시함)

목차

1. 여성상에 대한 과거와 현재
2. 성경인물 ‘에스더’의 여성성
3. ‘깡’의 여성에서 ‘꿈’의 여성으로

본문내용

1. 여성상에 대한 과거와 현재
근대의 이분법적 사고는 인간의 신체 자체를 속박과 제약으로 인식했다. 신체의 한계를 뛰어넘을 때 초월적 존재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여성적인 신체는 남성의 신체보다 더 열등한 것으로 여겨졌다. 우리가 미래의 포스트 바디를 구상할 때 신체에 대한 근대적 사고는 유지된다. 하지만 신체라는 껍데기를 벗고 인간이 자유로운 초월적 존재가 된다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인격을 데이터화해서 컴퓨터에 업로드 하는 첨단의 기술을 통해서 인간이 신체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상상해보면 그렇게 데이터화 된 인간의 사고는 신체적으로 여전히 머물거나 다시 신체를 되찾길 원한다. 인류가 포스트휴먼으로 변형되어 증강되는 것은 우리 신체 위에서 일어난 일이며 포스트휴먼의 신체에는 변화하고 발전하는 인간 경험이 선명히 남겨질 것이다.

참고 자료

박예은, 조미라. 2019. 포스트휴먼 시대의 여성 주체성.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현길언. 2017. [인류 역사를 바꾼 성경 속 여인들] 민족을 구한 여인의 지혜와 용기, 성경에 실리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영광신문. 2004. 과거와 현대의 여성차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