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틴의 삼위일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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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의 삼위일체론 입니다.

De Trini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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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거스틴의 삼위일체
(삼위일체에 관하여 De Trinitate룰 중심으로)
동방교회의 3.1교리가 니케아신조를 거쳐 갑바도기아교부들에 힘입어 콘에서 그 결정을 이루고 이후 A은 동방의 3.1을 배워 이를 서방의 3.1을 집대성하게 된다. 이후 서방교회는 A의 3.1 (니-콘회의 결정사항에 조금 덧붙인)의 교리를 넘어서지 못한다. 399년 A은 자신의 삼위일체 을 12권까지 집필하다가 일단 중단했다. 누군가 완성되지 않은 그의 3.1를 출판하여 A은 놀라게 했다. A은 자신의 3.1론이 오해받지 않기 위해 나머지 3권을 다 추가하여 15권으로 된 3,1을 최종적으로 출판한다. 심오한 교리임에도 불구하고 도나투스논쟁이나 펠논쟁들에 의해 정립된 신학들에 비해 조명을 덜 받는다. 이는 교회 안팎의 심도있는 논쟁이 아니라 혼자만의 깊은 사면에서 시작하기 때문이 아닌가...생각해본다.

3.1교리의 형성
니케아/ 콘스탄타노플회의 중심
초대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 부르는데 대한 설명이 필요했다 (**참조: 삼위일체의 구분: 내재적 삼위일체(immanent trinity)와 경세적 삼위일체(economic trinity)-내재적 삼위일체는 영원한 삼위일체로서 성부, 성자, 성령의 영원한 내적 관계를 말한다. 정통적 전통에서는 영원한 관계를 아들의 성부로부터의 영원한 탄생(begotten), 성령의 성부로부터의 성자를 통해 영원한 나옴(proceed) 이라는 관계로 설명하였다. 이 영원한 내적 관계의 삼위의 하나님이 피조 세계와 유기적 관계를 가질 때 쓰이는 말이 경세적 삼위일체이다. 경세적 삼위일체에 의해 영원한 삼위일체 즉 내재적 삼위일체가 영향을 받는다. 내재적 삼위일체는 경세적 삼위일체를 결정한다).
문제의 핵심은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천지를 지으시고 주관 하시는 성부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하느냐 하는 것이다 (반신반인 인지...인간예수가 하나님과 동질인지...). 의문과 문제가 제기 되고 교회가 이 문제에 있어서 함께 동의하는 결의안을 만들기까지 거의 4세라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4세가지나 동의안은 나왔지만 모든 크리스챤들이 다 함께 그것에 동의 한 것은 아니다. 국소적 논쟁들이 계속있어 왔다고 봐야 한다. 이 문제와 연관된 성경구절들을 4개의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다. 4개 그룹의 성경 구절들은 각각 다르게 성자와 성부의 관계를 표현함으로써 논쟁의 불씨를 제공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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