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12.12.02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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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송미술관 답사기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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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2년 10월 26일 ‘전통시대 한국인의 삶과 문화‘ 수업을 같이 듣는 사람들과 같이 간송미술관에 다녀왔다. 미술관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해 있었고 학교로부터 멀지 않은 곳이라서 미술관까지 가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간송미술관은 일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전시회를 열고 있다.
간송미술관은 한국 전통미술품 수집가인 간송 전형필이 세운 한국 최초의 민간 미술관이다. 그는 우리나라의 문화재와 미술품, 국학자료 등이 관리되지 못하고 일본인에 의해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 자신의 전재산을 들여 이들을 수집하였다. 그래서 국보급 문화재들로 소장되어 있는데 국보가 12점 보물이 8점이 된다. 대표하는 예로는 훈민정음과 고려청자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전시회에는 ‘명청(明淸)시대의 회화대전’이란 주제로 열렸다. 1997년 봄 전시 이후 15년 만에 열리는 중국회화전은 전시작 중 3분의 2가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그림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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