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야마다아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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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라이공업의 야마다아키오
애플의 스티브잡스
야마다 아키오 와 스티브 잡스

본문내용

미라이공업의 야마다아키오
야마다 사장의 경영철학은 철저히 인간 중심에서 출발한다.
야마다 사장은 직무중심적인 성과주의의 기업 환경 속에서 현대 시대와 정반대 경영학을 펼쳤다.
속옷 차림으로 사장실에 앉아 벽에 각종 포스터를 붙이는 사장 야마다 아키오.
선풍기 바람으로 제일 멀리 날아간 쪽지에 써있는 이름의 직원이 승진 대상.
현실에서 도무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미라이 공업에서는 일상처럼 일어나고 있다.
미라이 공업의 직원들은 일하기를 즐거워하고 감사해하고, 또 스스로 열심히 일한다.
어떻게 보면 미라이 공업의 이야기는 정말 `샐러리맨의 천국’일지 모른다.
일본 언론 역시 미라이 공업 이야기를 보도하면서 ‘유토피아 경영’이라 한 것처럼 현실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이상향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일은 바로 이웃나라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그는 결코 직원을 자신의 부를 채워줄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인간(사원)은 말이 아니야. 당근과 채찍은 필요 없어. 당근만 주면 돼!”라고 한다. 도무지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주장이다. 하지만 상식에 반하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