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요리집
- 최초 등록일
- 2012.11.2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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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요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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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기호 오너 쉐프
15년간 일산에서 채식을 기본으로 한정식 코스를 선보이다 2009년 11월 동부이촌동으로 옮겨왔다.
분자 요리로 유명한 세계 1위 스페인의 레스토랑 엘불리에 관한 기사를 읽고 분자요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김기호셰프는 3년 전 국내 최초로 분자요리 전문 서적“분자요리의 첫걸음”을 내기도 했다.
기존의 한식이 가진 틀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부족했던 스타일링도 보완한 음식을 선보인다.
초록바구니의 모든 요리는 화학조미료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최소한의 소금과 기름을 사용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냈다.
이곳의 인테리어와 그림 모두 사장님께서 직접 그리시고 시공하셨고, 요리에 쓰이는 식용꽃이나 채소를 모두 직접 재배하신다.
가계의 내부는 아담하고 초록색 식물들로 가득채워 아늑한 분위기와 자극적이지 않은 조명이 눈의 편안함을 주었다. 각테이블마다 식물이나 물컵이 달랐다.
<중 략>
국수는 조그마한 종지에 나오는대 그 원가만해도 만원이고, 이 국수에는 물이 사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육수는 소, 닭 등의 본연의 재료에서 나오는 육즙으로만 만들었다고 한다.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았는대 이런 오묘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는게 신기했다.
한정식 등심불고기는 등심구이, 당근, 양파, 청경채, 양배추, 모기버섯, 파, 샐러리를 후추와 간장소스로 볶아 나왔고, 특별 등심불고기는 등심구이와 와인과흑미를조려 만든 흑미소스와 파채와, 후추로 구성되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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