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에 대하여

소개글

미술쪽으로 본 내용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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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결론
★석굴암의 창건
★석굴암의 구조
①본존 아미타 여래좌상
②십일면관세음보살상
③천부상
④보살상
⑤10대제자상
⑥사천왕상
⑦인왕상
⑧팔부신장
⑨감실의 석상
⑩석굴암3층석탑
★석굴의 원형
★결로현상

3.결론

본문내용

석굴은 조성하는 가장 큰 목적은 어느 의미에서는 보존상을 봉안하는데 있었다. 그를 위해 석굴안에 봉안된 많은 불상의 종별이나 그들의 종교적 의의와 믿음의 내실은 모두 이 본존과 관련을 가지며 이 본존에 총합되어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먼저 그양식은 신라통일 직후인 7세기 후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하여 신라시대와 그후 고려와 조선에 이르기까지 계속된 석조 여래좌상의 기본형식이라고 생각된다. 이같은 점은 크게 둘로 요약하여 보면, 먼저 법의가 우견편단의 양식이며, 오른손이 항마촉지의 수인을 결하고 있는 점이다. 석굴암 본존의 이 두가지 특색은 신라 불교미술의 전성기인 8세기에 이르러 절정을 이루었으며, 그후 9, 10 두 세기를 지나서 고려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유행했던 양식이다. 그러므로 이같은 양식이 신라 불상의 한 특색이라고도 할수 있으나 8세기 중엽에 이르러, 석굴암에서 원숙의 경지를 보이면서 신라의 불상 조각사상 최고 최미의 걸작을 낳기에 이른 것이다.
이 본존상의 머리 위에 육계가 표시되었고 나발은 새기고 있다. 상호는 온화하고 우미하며 지나치게 풍만하지고 않다. 반쯤 뜬 두 눈에 동공을 파고, 눈썹은 높이 조각되어 청신한 조각선을 표현하고있다. 이마의 중앙에는 수정과 황금으로 장식된 백호가 있고 융기한 코와 작은입은 단정한 모습을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