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눈물의 행렬
- 최초 등록일
- 2012.10.28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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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디언의 눈물의 행렬에 관한 pt 자료입니다
목차
1. 인디언의 삶
2. 백인에게는 민주주의, 인디언에게는 눈물의 행렬
3. 인디언의 오늘
본문내용
아메리카대륙에 유럽의 영향이 미치기 시작한 1492년 이전의 원주민 인구에 대하여는 확실하지 않다. 92년 아메리칸인디언 전체인구에 대한 J.H.스튜워드의 추정(1949)은 1560만 명이나, 76년 데네반에 의한 추정은 약 5730만 명으로 그 오차가 4300만∼7200만 명이나 된다. 현재 아메리칸인디언의 인구는 혼혈의 증가, 각국 국세조사의 미비점 등도 있으므로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으나 여러 자료를 종합하면 1500만∼16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출처] [미국상식] 미국 인디언 American Indians|작성자 마케터배씨
미국 원주민은 원래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하기 전부터 그곳에 거주하고 있던 사람들이다. 즉, 말하자면 "1492년에 콜럼버스에 의하여 발견된 신대륙의 원주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원래부터 `인디언`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나, 콜럼버스가 그들이 살고 있었던 대륙인 아메리카를 인도인 줄로 잘못 알고 `인디오(스페인어로 인도인이라는 뜻)`이라고 불렀던 것에서부터 `인디언`이라는 유래되었다.
미국 원주민들은 스스로 "인디언"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도 않으며, 그렇게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단지 그들은 자신들의 부족의 고유한 이름으로 그들을 불러주기를 바라고 있다. 한때, 미국의 메이저 리그의 속해있는 팀 중의 하나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인디언`이라는 표현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례도 있었다. 실제로 인디언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인도로 착각해서 잘못 만들어진 말이고, 인도인과 아메리카 원주민은 고고학적으로나, 인류학적으로 전혀 관련이 없다. 대체로 미국을 비롯한 영어 사용국에서는 Native American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중 략>
보호구역내 입간판
오른쪽 아래. 체로키 인디언 부족 사무실
1851년 미국 의회는 오늘날 오클라호마에 있는 인디언 보호구역을 만드는 《인디언전유법》(Indian Appropriations Act)을 통과시켰다. 개척민과 원주민 인디언 사이의 관계는 개척민들이 서부로 진출하며, 영역을 침범하고, 자원을 침해함으로써 극도로 악화되었다.
1860년대 후반 율리시스 S. 그랜트 대통령은 이런 갈등에 대한 해결책으로 공식적으로는 "평화정책"(Peace Policy)을 추구하였다. 이 정책에는 다양한 인디언들의 주거지를 그들의 고향에서 이주를 시켜, 새로 마련된 땅으로 재배치 하여 인디언 업무를 재정비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