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사를 기독교 시각에서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2.10.12
- 최종 저작일
- 2012.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민족사를 기독교 시각에서 논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기독교의 계보와 인류의 형성
2. 기독교 시각에서 본 한민족사
1) 기독교 시각에서 본 한민족의 근원
2) 기독교 시각에서 본 한민족의 근대사
(1) 선교초기시대(1884~1910년)
(2) 일제 강점기(1910~1945년)
(3) 해방과 전후 시대(1945~1960년)
(4) 경제성장과 복지사회 진입 시대(1960년~현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오늘날 한민족이라 지칭되는 민족 집단의 총 인구는 8,000만 명을 상회한다. 남한에 5,000만 명, 북한에 2,400만 명 등 한반도에 거주하는 사람이 7,300~7,400만 명이고, 한반도 밖의 지구촌 곳곳에 거주하는 사람도 700만 명에 달한다. 이러한 한민족의 시조는 기독교적으로 아담의 후예에 해당한다. 또한 기독교는 19세기 후반 역사의 변혁기에 선교되기 시작하였다. 이 당시 1863년 집권한 대원군은 안으로는 왕권의 강화를 위해 봉건체제의 유지를 꾀하고 밖으로는 쇄국정책을 강화하였다. 1870년대를 거쳐 가면서 조선은 더 이상 은자의 나라이거나 조용한 아침의 나라일 수 없었다. 이러한 비운의 역사 속에서 한민족의 교회는 유일한 희망으로 왕실과 지각 있는 백성들의 안식처가 되었다. 아래에서는 위와 같은 한민족사를 기독교적 시각에서 살펴보고자한다.
<중 략>
(3) 해방과 전후 시대(1945~1960년)
한국은 일제로부터의 해방과 6ㆍ25전쟁을 동시대에 맞게 된다. 해방과 함께 정부가 수립되지만 곧 바로 한국 전쟁으로 인하여 또다시 대혼란을 경험하게 된다. 한국 전쟁은 사회복지부분에서도 상당히 많은 변화를 직면하게 된다. 전쟁 이후 전후 고아, 전후 난민, 전상자 등을 수용, 보호하는 일에도 벅찼던 것이다. 해방 후 한국교회는 일제 강점기 시대와 한국 전쟁을 통하여 선교사의 주도권이 상실되고 한국사역자들이 중심이 되어 사역하였다. 이 시기의 주요 사회문제의 해결에 공헌한 것은 외국 민간원조기관 한국연합회의 활동을 들 수 있다. 전쟁 이후 많은 외관기관이 들어와 각각의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과정에서 서비스의 누락, 중복 등의 사태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외관 기관간의 조정과 한국정부와 외원 기관과의 체계적인 역할의 필요성을 피차 느낌으로 연합기관을 설립하게 되었다.
(4) 경제성장과 복지사회 진입 시대(1960년~현재)
이 시기는 한국사회의 문화적, 이념적, 경제적 대 격변의 시기이다. 1960년대는 한국 경제계발계획에 의해 산업화가 시작된다.
참고 자료
위순, “하나님의 언약”, 계약신학대, 2009
김학목, “도덕경의 시각으로 본 성서의 창세기 신화”, 한국동서철학연구회논문집, 2005
류성호, “한국교회의 올바른 기독교사회복지 실천 방안에 관한 연구”, 대신대,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