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교육 성찰일지- 한국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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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교육 과목을 듣는 학습자 가운데 참고가 될 수 있는 첫번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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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원격교육이라고 하면 단순히 컴퓨터라는 매체를 통하여 가정, 직장, 사무실에서 교육받는 것으로 익히 알고 있다. 이 단순한 정의가 꼭 틀렸다고는 말할 수 없다.
21세기 들어서 원격교육이 자학자습, 면대면 교육의 효능을 넘어 개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데 충분하다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나 역시 이번 사이버 강좌를 선택한 것은 원격교육이 나름의 단점도 있지만 효능을 인정하기 때문에 도전한 것이고, 작년 이맘 때 까지만 해도 합격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공무원 공부를 위해 사이버강좌를 들어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10여년 전만해도 우리나라에 이제 막 도입되기 시작했던 원격교육은 준비가 덜된 가운데도 실행한바 학습 도구로써의 큰 인정을 받기 쉽지 않았다. 일반사람들이 참여하며 필요시하는 교육은 면대면 교육(교사와 학생간의 상호작용이 있어지는)이었고, 원격교육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달리 있다고 여기기도 했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경험에서 나오는 부족한 부분들이 수정 보완되어 많은 사람들이 교육에 임하고 있음에도 원격교육의 일면만을 보고 단점만을 찾아내는 사람들은 발 빠르게 현대화, 정보화 사회가 되는 것을 좀 더 인식할 필요가 있다.
원격교육이 점점 진화된 것은 IT 발달이 한 몫을 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학교 내에서 책으로만 공부했던 기성세대들에게 신기술의 발달로 생겨난 컴퓨터는 집에서도 공부를 가능하게끔 만든 도구가 된 샘이기 때문이다.
일찍부터 원격교육의 특성을 깨닫고 연구한 학자들 가운데 쉴로서와 시몬스는 개념적 특성을 다음과 같이 서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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