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포츠 산업

소개글

미국 스포츠 산업 (4대 스포츠)
야구, 농구, 하키, 미식축구 산업 관련 PPT
각 산업별 마케팅 전략 포함

목차

1. NHL

2..MLB

3..NFL

4. NBA

본문내용

캐나다 국민에게 아이스하키는 `캐나다인의 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이스하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도 아이스하키만 우승하면 다른 종목의 부진은 상관없다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였고, 실제로 올림픽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캐나다가 승리한 이후 밴쿠버 시내는 몇시간 동안 축제 분위기여서 주요도로가 마비가 될 정도 였습니다.
이번에 밴쿠버 캐넉스가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관련 스포츠용품도 인기를 누렸는데요. 벤쿠버팀의 유니폼뿐 아니라 로고가 그려진 깃발, 액자 등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많은 제품들이 팔렸습니다.

<중 략>

1946년 NBA가 처음 시작한 이후로 그들의 과제는
미국내 주요 스포츠 단체로 진입하는 것이였다.
미국 겨울스포츠는 이미 NHL이 1917년에 창단되어 겨울스포츠의 대명사로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었고 특히 1940년대부터 60년대까지 황금기를 이루었다.
그리고 이미 미국에 MLB가 1903년에, NFL이 1920년에 창단되어 있었기 때문에
미국인들에게 이 3가지 스포츠 이외에 다른 재미를 줘야만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NBA는 현재 미국의 4대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며
특히 겨울에는 NHL을 앞서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주요 연봉 순위에도
오닐, 가넷, 코비 등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스포츠선수 수입에서도
언제나 NBA 선수들이 상위권(10위 이내)에 자리하고 있다.

<중 략>

이런 면에서 KBL이 지향해야 할 점
이날 경기는 마치 프로올스타전을 보는 듯 했다. 프로올스타전에서나 볼 수 있는 선수들이었다. 이승준은 원핸드 덩크, 투핸드 덩크, 윈드밀, 앨리웁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덩크를 꽂아 넣으며 체육관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에 질세라 최진수도 파워풀한 덩크를 선보였고, 김선형도 특유의 스피드를 앞세워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정말 좋은 기회였다. 비시즌 농구에 목마른 팬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일이었다. 이들 국가대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어디 있으랴.
하지만 돌이켜보면 아쉬움이 남는다. 이날 체육관에는 5천여 명의 관중들이 들어찼다. 학생체육관을 꽉 메우지 못 한 관중수다.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들이 모두 모였는데도 말이다. 한국농구의 서글픈 현주소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순 없다. 한국농구 인기가 하락 했다기보다는 홍보 부족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지 모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