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 라이터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5.2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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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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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한 여교사(에린 그루웰)가 학교에 부임하면서 그가 가르친 학생들에게 매일매일의 생각과 경험을 글로 쓰게 한 것을 영화화한 작품이었다. 에린이 부임한 학교는 과거 최고의 교육을 자랑했지만 학교통합이 이루어지면서 상황이 나빠진 곳이었다. 그 곳의 학생들은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고 수업시간에도 학생들은 각자 선호하는 동료들과만 어울려 지냈고 타 학생들과는 서로 감정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 언성이 높아지기 일쑤였다. 특히 인종 간에 어떤 벽이 있는 것 같았다. 백인은 우월하고 흑인이나 동양인, 라틴계 등은 열등하다는 시각이 팽배한 사회였기 때문일까? 서로 싸우고 난리를 치며 전쟁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들 이었다 처음엔 일반적인 수업방식으로 시도를 해보지만 학생들에게 먹혀들 리가 없었다. 하루는 에린이 수업방식에 변화를 줘 본다.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질문을 해서 관심을 끄는 것. 그리고 점점 마음속에 있는 질문으로 학생들과 교류를 시도한다. 이어 에린은 학생들에게 각자의 하루의 생각과 경험들을 글로 써보기를 권한다.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이었을까? 아무튼 이 다이어리는 효과가 있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쓰기 시작했고 에린에게 조금씩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어느날 에린은 학생들과 여행을 계획한다.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이들과 직접 만나 당시 그들의 생활과 아우스비츠에서의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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