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 (교생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2.05.14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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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 교육실습을 다녀와서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
이 소감문으로 대학원에 제출 했구요
점수는 A+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교육실습을 하기 위해 개웅중학교에 왔을 때는 쌀쌀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4월 이었는데 마칠 때가 되니 반팔을 입어야 할 정도로 따뜻한 봄날이 왔다. 선생님들과 조금씩 대화도 나눠보고 학생들의 얼굴이 익숙해질 쯤, 어느덧 교육실습기간이 끝나는 날이 되었다. 첫날은 실습기간동안의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나 학교시설, 운영 등과 같은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부서들의 부장선생님들과 면담을 하였다. 대화를 나누면서 00중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얼마만큼 큰지 느낄 수 있었다. 방과 후 활동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었고, 특히 스포츠클럽활동이 활성화 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다음날은 3학년1반 학생들과 첫 대면식을 가졌다. 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교단에 서서 학생들과 마주하는 날을 거의 매일 생각해 왔다. 이제야 그날이 온 것이다. 마음속으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생각했지만 막상 학생들과 마주하게 되니 머리가 하얗고 아무 생각이 나질 않았다. 학생들은 눈치 채지 못했지만 난 아직도 그때 내가 어떤 말을 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첫 주는 수업참관만 하는데도 학교에 있다는 자체만으로 긴장이 되었다. 학생들은 난생 처음 보는 교생선생님이 신기한 마냥 내 자리 근처에 와서 둘러보고 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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