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
- 최초 등록일
- 2012.05.1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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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암조록 감동있게 읽었던 책중에 하나이다. 암조록 복음서를 통해 주어지는 은혜가 담겨져 있는 것이기에 간략하게 서평해 본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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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크레이그 블롬버그의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을 읽고나서
Ⅰ크레이그 블롬버그의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은 이번 학기가 시작되기 전 여름방학 때 이미 읽어 놓은 책이다. 여름 방학 때, 그러니까 신대원 홈페이지에 2학년 2학기 강의 계획서들이 아직 몇 개 올라와 있지 않았을 때, 나는 2학년 2학기 때 읽어야 할 책 중 몇 가지를 택해서 미리 읽어보려고 했는데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은 나에게 선택된 몇 권의 책 중 하나였다.
사실 나는 성경을 읽으면서 이 말씀 가운데 허구가 들어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이 되었다는 것을 확실히 믿기 때문이다. 사람의 ‘믿음’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우리의 눈을 가리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는 말씀을 하나님의 무오한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하지만 덮어놓고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신하가 군주를 맹신하듯이 믿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믿기는 믿되 그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그리고 말씀을 연구해 가면서 그 가운데서 진리의 말씀의 깊은 뜻을 깨달아가며 믿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말씀을 덮어놓고 믿으려고 한다면 이것은 말씀에 대한 우리의 게으름이며, 하나님 앞에 우리는 게으른 종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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