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
- 최초 등록일
- 2007.04.2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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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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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을 읽고..
복음서의 신빙성에 대한 회의는 대부분 잘못된 방식으로 복음서를 분석 하는 데서 비롯되었거나 이들 잘못된 방식이 의존하는 잘못된 가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실제로 확실한 자료를 통해 매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에 관한 논의는 그 동안 복음서 연구에 적용되었던 다양한 역사 비평 방식을 검토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제1장 복음서의 신빙성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법들에서는 초대교회 시절부터 19세기 말까지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에 대한 믿음은 성경의 영감설과 무오성에 대한 믿음의 당연한 귀결임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과 상관없이 복음서를 어느 정도까지 신뢰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복음서의 병행구절 문제는 처음부터 분명하게 드러났다. 사복음서를 연속한 이야기로 묶는 조화 복음서를 구성 하려는 최초의 시도는 시리아의 그리스도인이었던 타티안에 의해서 2세기 말에 시도되었다. 또한 그는 몇몇 경우에 복음서의 여러 구절들이 연대기 순으로가 아닌 주제별로 묶여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었다. 계몽사상이 동트면서 복음서 조화에 대한 의심이 크게 증가하였다. 독일 신학자 세믈러(J. S. Semler)는 (1)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은 동일하지 않으며, (2) 정경에 무엇이 포함되느냐의 문제는 역사적인 문제일 뿐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하엘리스는 1,750년 처음으로 총체적인 비평적 신약서론인 [신약성경 서론]을 썼다. 지난 200년 동안의 복음서 비평의 역사는 사복음서의 저자들이 종종 신뢰할 수 없는 역사를 기록했다는 가정이 지배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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