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2.05.07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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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훈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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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년시절 복음서(마태,마가,누가)를 읽으며 신학을 결심하게 되었지만, 그 과정에는 의문점이 생겨났다. 과연 복음서가 역사적 사실인가? 마태,마가,누가의 기록엔 왜 심심찮게 서로 틀린 기록들이 보이는가? 요한복음은 왜 복음서라 부르지 않는가?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던 중 본 서는 그 해답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 논의는 복음주의 성경신학자 브루스의 논제로부터 출발한다. `신약문서는 믿을 만한 것인가?`이다. 많은 비개신교인들은 지성의 관점으로 종교를 바라본다. 그들에겐 신학적인 신빙성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증거를 요청한다. 그리하여 이 책은 역사적인 신빙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다. 1장에서는 교회사 전체에 걸쳐 채택된 주요 접근 방식을 조사한다. 2장에서는 종종 `현대 학문`으로 여겨지는 최근 50년 동안의 뚜렷한 발전을 돌아본다. 3장에서는 복음서의 기적이야기 연구와 관련된 특별한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다. 4장은 공관복음 사이에 나타나는 일치하지 않는 부분을 살피고, 5장은 요한복음에 나오는 의문들을 검토한다. 6장은 신약 성경의 나머지 자료에서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에 대한 증거들을 다룬다. 7장에서는 책 전반을 종합요약하고 추가적 사항을 기록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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