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캐릭터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5.01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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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 "마당을 나온 암탉" 캐릭터 분석
목차
잎싹
등장 캐릭터에 대한 견해
본문내용
소설 "마당을 나온 암탉" 캐릭터 분석 비좁은 양계장에서 꼼짝 못하고 알만 낳아야 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
자신도 알을 품어서 병아리의 탄생을 보고 싶어함
알을 낳지 못하는 폐계가 되어 양계장에서 나옴
족제비의 위험에서 벗어나 청둥오리와 함께 마당으로 돌아오지만 푸대접만 받음
나그네의 알을 품어 아기를 낳아 어미가 된 즐거움을 느낌
마당 식구들의 냉대에 다시 마당을 나옴
족제비와의 끈질긴 악연 때문에 아기를 보호하고자 족제비의 새끼를 위협하는 대담성도 보임
자연의 순리대로 초록머리를 청둥오리떼에 보냄
이 작품의 주제와 내포방향과 같이 도전적이고 진취적이어서 바람직하다. 그저 양계장에서 먹이나 받아 먹으며 살아가도 되지만 진정 자신의 꿈을 정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이 시대 우리 대학생, 특히나 우리 공학도들이 지향해야 할 표본이 아닐까 싶다.
등장 캐릭터에 대한 견해
첫번째 견해
두번째 견해
아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숙명이라는 것이 있다. 애초 알을 낳기 위한 난종용 암탉이라면 거기에 순응하고 본디 맡은 바에 충실하였어야 했다.
마당을 나온 행위는 제도권에서 일탈한 행위였고, 틀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공동체의 사회적 질서에 맞지 않다.
세번째 견해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자면 초록머리를 키운건 자연의 순리에 어긋나는 행위이다. 부화되기 전 주인 없는 알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정성껏 품어준 행위에서 잎싹의 따뜻하고 인정적인 면모를 볼 수 있지만, 부화 후 오리새끼인 것이 확인 되었으면 비록 종은 다를지라도 집오리떼들에게 돌려 보냈어야 했음이 옳았다. 그것이 이치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