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분석하기 - 주인공의 Character분석기준에 맞춰 어떠한 그림책이든 한 권을 선정한 후 그림책의 주인공의 성격 (Character)을 분석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01.19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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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인공의 Character 분석기준에 맞춰 주인공의 성격(Character) 분석하기
목차
1. 서론
2. 본론
(1) 줄거리
(2) Character 분석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본 글에서는 국내 창작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이야기를 살펴보고 이 그림책의 주인공인 암탉 ‘잎싹’이의 성격을 Character 분석기준에 맞춰 분석하고자 합니다.
본론
1.줄거리
싸늘한 양계장 철조망에 갇혀 사는 난종용 암탉들 가운데 매일 양계장 밖 마당을 보며 알을 품어서 병아리의 탄생을 보기를 소망하는 암탉이 있습니다. 아카시아나무가 서 있는 눈부신 마당을 바라보며 꽃을 낳는 잎사귀처럼 자신도 알을 품어 생명의 탄생을 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스스로 제 이름을 ‘잎싹’이라고 짓습니다. 간절한 꿈에 넋을 놓고 지내던 잎싹은 마당으로 나가기로 결심합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마당만을 바라보다 잎싹은 쓰러집니다. 주인은 이러한 잎싹을 죽었다고 생각하여 구덩이에 버립니다. 죽음 앞에 놓인 잎싹이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뜬 순간 족제비의 공격을 받아 다시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청둥오리(나그네)의 도움을 받아 삶을 되찾습니다. 드디어 잎싹은 꿈꾸던 자유를 얻었지만 삶은 녹진하지 않습니다. 잎싹은 마당 식구들에게 배척을 받고 다시 마당을 나와야 했습니다. 잎싹은 숲으로 들어가 수달(달수)을 만납니다.
<중 략>
‘잎싹’은 초지일관 밝고 긍정적입니다. 꿈을 향해 삶을 살아가며 그 꿈을 이루고 또 다른 꿈을 꿉니다.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갑니다.
양계장에서 평생 알을 낳아야하는 산란계임에도 불구하고 알을 품겠다는 꿈을 이루며 마지막까지 아기 족제비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여 지극한 모성애를 보여줌으로써 끝까지 일관성을 잃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