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 최초 등록일
- 2012.04.25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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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프니까 청춘이다. 독서후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생 시계>
이 늦은 나이에 선지학교에 다니며 이렇다 하니 인생의 결정적인 꽆을 피운적인 없어서 열등감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목사님의 소개로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읽게 되어 많은 위로를 얻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80으로 볼때 내 인생시계는 오후 5시 24분을 가리키고 있었고 하루를 마치려면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는 안도감과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인생의 꽆을 피우며 전성기를 누리는 때가 나름 있다고 볼때 저는 아마도 늦 가을에 진한 향기를 뿜고 고운 빛을 발하는 국하나 사계절중 맨 마지막인 추운 겨울에 피는 동백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어떻게 보면 세상세서는 이 나이가 되면 은퇴니 명퇴니 분분하지만 저는 고목 나무에서 꽃이 피게 생겼습니다. 이제 싹이나서 자라게 되고 아름다운 꽃은 피우게 되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길에서 싹을 틔우고 준비하며 긴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싹이나며 꽃이피고 열매를 풍성히 맺히게 될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주님과 함께 내딛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구분해서 최소한의 시간을 드리며 주님을 품을 때 많은 은혜를 주실줄 믿습니다.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모짜르트나 비틀즈나 빌게이츠 같은 천재나 비범한 인재들도 하루 3시간씩 10년간 쌓아온 1만 시간의 연습을 통해 재능을 발휘했다고 한다. 대채적으로 우리는 작은 소망이나 꿈을 가지고 살게 되는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계획도 세워보고 결심도 해보지만 작심 3일도 못가서 무너져 버릴때가 많었는데 그래도 요즘엔 은혜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소망이 상승곡선을 그리게 되니 기쁘다. 날마다 하루에 2-3시간씩 말씀과 기도에 투자해 보면 좋은 일이 생길거라 믿으면 하나님께 최소한의 시간을 구별해서 드리며 주님을 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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