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케일 서비스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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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 - 업스케일 서비스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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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스케일 전문 레스토랑
파인다이닝과 캐주얼레스토랑의 중간적 레스토랑 유형으로 형식의 구애를 받지 않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에서 수준 높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업스케일 레스토랑은 현재 미국, 일본 등 1인당 GDP가 4만 달러를 육박하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큰 트렌드로 자리매김했고, 국내에서도 일부 레스토랑들이 업스케일 레스토랑을 표방하고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썬앳푸드의 ‘매드포 갈릭’을 선두주자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그릴 빕스’, 매일유업의 ‘달’, 아워홈이 운영하는 ‘루825’, ‘아시아떼’, ‘실크스파이스’, ‘레드앤그린’ 등이 대표적이며 일반적으로 특화된 메뉴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외에도 시안, 타니 등을 운영하는 XT라이프스타일이 난시앙 등을 인수해 업스케일 레스토랑 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며 아모제도 새우를 콘셉트로 해 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메뉴수는 50~80개 이며 추정 평균 객단가는 2만원~3만원 정도 이다.

◎ 국내시장에서 업스케일 레스토랑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 몇가지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지역별 소득수준의 격차로 인해 중고가인 업스케일 레스토랑들이 상권을 형성할 곳이 제한돼 있다는 지적이다. 2008년에는 업스케일 레스토랑들이 강남 등지에서만 1~3개의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또 하나는 능력있는 조리사들의 부재를 꼽고 있다.
다수의 체인화를 시킬만한 스킬을 가진 조리사들이 국내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그래서 전문 조리사 육성을 위한 교육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며, 외국인 셰프 고용 등 방안을 내놓고 있다.

참고 자료

새 외식산업실무론. 지구문화사, 강병남저, 2001년
한국경제 매거진 http://magazine.hankyung.com
한국 외식정보 http://www.foodbank.co.kr/
http://bntnews.hankyung.com/ 2010년 8월 14일 기사
http://www.madforgarlic.com/
http://minahome.kr/90121123739
http://hoyoungforu.blog.me/
http://www.thebroadway.co.kr/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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