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유구한 우리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2.03.30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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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2장 유구한 우리의 역사에서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우월성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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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탄생한 국가는 고조선이다. 약 4000년전인 청동기시대인 B.C 2333년에 조선이란 이름으로 건국되었는데 고조선으로 불리는 이유는 이후에 조선이란 이름의 국가가 건국되기 때문이다. 고조선은 단군왕검이 건국하였는데 삼국유사에 단군신화로 기록되어있다.
삼국시대에서 고구려가 먼저 세워졌는데 기원전 37년에 주몽이 부여에서 내려와 압록강 지역에 나라를 세웠다. 4세기말 광개토대왕이 즉위하면서 중국세력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국력을 키움으로써 삼국 중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지게 되었는데 중국의 통구에 남아있는 광개토대왕릉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북쪽으로는 요동을 비롯한 만주지방, 남쪽으로는 한강 상류까지 이르게 되었다. 광개토대왕을 계승한 장수왕은 수도를 평양성으로 옮기고 경제·정치·문화면에서 비약적 발전을 하였다. 대제국이었던 고구려는 여러 나라의 침략을 받았는데 수나라황제 문제는 30만 대군을 이끌고 침략했으나 홍수, 질병, 폭풍으로 퇴각하였고 그의 아들 양제는 113만 대군을 이끌고 공격했지만 을지문덕 장군의 유인작전으로 살수에서 대부분 전멸하였고 이를 살수대첩이라 한다. 수를 이은 당은 처음엔 화친을 꾀하였지만 고구려에서 강경정책을 추진하자 당 태종이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 왔으나 안시성전투에서 패하였다. 이와 같이 고구려는 백제·신라에 대한 중국제국의 공격을 막는 민족보위의 방파제 역할을 하였다. 백제는 기원전 18년 주몽의 아들 온조가 남쪽으로 내려와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고 백제를 세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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