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리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4.27
- 최종 저작일
- 2022.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충남도청이 80 년 역사의 대전 시대를 마감하고 내년부터 내포 신도시에서 신청사 시대를 열어 갑니다. 내포는 현재 충남의 삽교천 근방으로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조성한 신도시입니다. 충청도에서 가장 좋은 길지로 손꼽히죠. 예당평야의 너른 뜰이 있고, 평야 한가운데로는 삽교천이 흐르는 곳입니다. 이러한 천혜의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보니 땅은 비옥하면서 넓고, 바다와 가까워 생선과 소금이 넉넉하여 부자가 많을 수밖에 없었고, 사대부도 대대로 이어 사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내포에 대한 소개입니다. 그래서인지 충남도청은 청사를 이전하면서 표면적으로는 지역내 불균형 해소를 내세우고 있지만 이러한 택리지의 내용을 살짝 컨닝(?)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역사 교과서에서 배운 것처럼 이 책은 전국 팔도 중 ‘어디에서 살 것’인지에 관한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지은이는 이중환. 그는 숙종 16 년(1690 년)에 여주 이씨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