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이해) 교재(2021)에서 동양의 고전을 다룬 장을 하나 골라서 지은이 소개부터 본문 및 원문의 내용을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3.04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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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1학년도 1학기 중간과제물(온라인제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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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유형 : ( ) 형
○ 과 제 명 :
교재(2021)에서 동양의 고전을 다룬 장을 하나 골라서 지은이 소개부터 본문 및 원문의 내용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시오. (30점)
제4장 신채호 『조선상고사』
목차
1. 조선상고사와 신채호
1) 신채호
2) 조선상고사
2. 개인적 감상
1) ‘아와 비아의 투쟁’
2) 역사는 역사를 위해서 쓰인다..
3) 제대로 쓰이지 못한 이유
4) 백문이 불여일견
본문내용
단재 신채호는 일제강점기 시절 사학자이자 언론인이며, 독립운동가였다. 본관은 고령이었으며 조선 전기 세조 대의 대표적인 명신으로 꼽히는 신숙주의 18세손이라고 알려져 있다. 신채호의 아버지는 38세에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신채호의 교육은 주로 할아버지인 신성우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신채호는 총명하여 지역의 여러 인물에게 수학했고, 신기 선은 신채호를 성균관에 추천하기도 했다. 19세에 성균관에 입학하여 신채호는 사회 변화 및 시대 의식에 관심이 높았던 동료들과 신학문과 새로운 사조에 관한 토론으로 밤을 지새우기도 했다. 신채호는 성균관에서 전통적인 것과 새로운 것들 사이의 현실을 바라보는 눈을 키웠다.
신채호는 26세에 성균관 박사에 임명되었지만 바로 사직해버린다. 선택은 그의 삶에서 전형적인 학자의 자리를 거부했다. 성리학적 도덕주의를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버리고, 세상의 변화를 무시하지 않으려고 했던 신채호의가장 중요한 길을 결정짓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을사늑약이 일어나던 해에 언론계에 몸을 던진 신채호는 수많은 사론과 논설을 남기게 된다. 이시기는 신채호가 역사관의 기틀을 정립한 시기로 중국에서 벗어나야 하고 일본과 서구열강의 제국주의 침탈에 저항에 타국에 간섭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민족주의를 주창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류종렬 외, 『동서양고전의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