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론] 바우하우스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2.11.08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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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바우하우스
금속가구 디자인에서의 바우하우스
바우하우스의 화가들
본문내용
1919년 독일 태생 건축가 W.그로피우스가 바이마르에 설립한 조형(造形)학교로서 이전에 있던 미술학교와 공예학교를 병합하여 설립하였다. 정신과 물질의 분리가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의 대립으로 이어지고 이 둘을 결합하는 요소가 건축이라고 생각하고 건축가와 새로운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생산성을 고려한 현실적 기능과 아름다움을 조화시키는 것이야말로 시대상황과 결합되는 진정한 미술이라고 생각했다. 새 시대를 향한 공예•디자인•건축의 쇄신(刷新)을 꾀하고자 한 것이다. 바우하우스는 원래'건축의 집'이란 뜻으로 중세 공방제도인 바우휘테를 흉내낸 일종의 공예가 협동조합이다.
바우하우스는 1919년 8월11일 국회의원들의 헌법제정으로부터 생겨난 바이마르 공화국이 아니라, 왕정의 몰락 이후 작센 바이마르 공화국으로부터 생겨난 한 임시정부인 작센 바이마를 공화국의 학교였다. 이 자유국은 얼마 안 있어 더욱 넓은 영토에 기반을 잡는다. 일곱 개의 소국들, 즉 각지의 공국정부는 재집결을 한 것이다. 이러한 행정적인 개편이 1920년 5월1일 튀링겐정부를 탄생시키나. 바이마를은 이 정부의 수도가 되고, 국회의 소재지가 된다. 이정부와 그로피우스가 협조하여 바우하우스가 설립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