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작가의 베트남 유람기
- 최초 등록일
- 2012.03.09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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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트남 호치민에서의 생활입니다 정말 싸게 최고의 자료를 맛보세요
이 글과 후속작을 합하여 책으로 발간할 예정입니다.
호치민에 관하여 궁금하신분들 망설이지 마세요.
목차
chepter1. 절묘했던 비행기 이륙의 시간.
chepter2. 호치민의 레스토랑.
chepter3. 장관의 연속. 문화재 투어.
chepter4. 아! 호치민 대학교. 그리고 오리엔테이션.
chepter5. 시내투어에서 안락한 발마사지까지.
chepter6. 첫수업의 시작과 평범한 일상.
chepter7. 끝없는 사치에 남겨진건 빈곤.
chepter8. 소주제로 알아보는 베트남에 대한 고찰.
chepter9. 동물원 그리고 한인타운 푸미흥을 가다.
chepter10. 미칠듯한 피곤함과 현지 비상연락망 개봉.
chepter11. 두곳의 박물관 견학과 즐거웠던 하루.
chepter12. 통일궁과 전쟁기념 박물관.
chepter13. 가자! 지상낙원 나짱으로.
chepter14. 대자연의 신비, 메콩델타를 가다.
chepter15. 게릴라의 성지, 구찌터널답사.
chepter16. 네 남자 이야기.
chepter17. 여정도 끝나고... 모든게 한여름밤의 꿈.
chepter18. 드라마가 끝나도 그 여운은 끝나지 않고...
본문내용
chepter1. 절묘했던 비행기 이륙의 시간.
드디어 꿈에 그리던 베트남 기행의 서막이 올랐다.
목요일 새벽3시 미리 챙겨놓은 여행 가방을 바리바리 챙겨 택시를 타고 광천터미널 반대편의 집결 장소에 3시30분쯤 도착했다.
거기에서 인도네시아로 가는 일행들과 다함께 조우하여 새벽4시경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였다.
묘한 기분의 연속이었다.
베트남에서 무슨 흥미진진한 일들이 벌어질런지 머릿속에 상상의 나래를 그리다 보니 어느새 시간은 아침 8시가 되었고 드디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을 하게 되었다.
국제선을 타는일은 일생을 살면서 이번이 처음이였기에 서투른 나는 도움을 받아 겨우 탑승 수속을 완료하였고 오전 10시쯤 호치민행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었다.
비행기의 시설은 좋았다.
거기에서 처음으로 기내식을 먹게 되었는데 두가지 종류중 한가지를 선택할수 있었으며
음료의 선택도 자유로웠다.
베트남까지의 여정은 무려 5시간의 대장정이 되었으며 졸다 깨다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착륙 직전이었다.
비행기의 이,착륙은 마치 몸속의 오장육부가 몸을 이탈하여 자유로이 날아다닐것만 같았던 절묘한 쾌감을 선사하였고 착륙하여 짐을 찾아 공항밖을 나오니 수많은 베트남의 인파가 각자가 찾는 일행을 찾아 여러나라의 글귀를 종이위에 적어 흩날리고 있었다.
거기에서 우리가 찾는 일행들을 만나 택시를 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