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유 여행기
- 최초 등록일
- 2012.07.17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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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행과 한중일 고전문학 마지막 레포트
- 개인 자유 여행기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여행의 시작
2. 여행의 목표
1) 마치 다른 사람처럼
2) 베트남의 과거 & 현재 & 미래를 보자
3-1) 낯선 곳에 도착하다 (13일 - 수요일)
3-2) 10달러 숙소 & 메콩델타 투어 (14일 - 목요일)
3-3) 쿠치터널과 시내투어 (15일 - 금요일)
3-4) 새로운 만남(16일 - 토요일) ~ 다시 한국으로
본문내용
20대를 시작하며 꼭 하고 싶은 것들이 몇 개 있었다. 그 중 새로운 세계를 여행은 아마도 첫 번째 순위에 있었다.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에 가보자, 우리보다 못 사는 나라에도 가보자, 그리고 우리나라 곳곳도 가보자, 이걸 20대가 가기 전에 꼭 해보자는 게 나의 결심이었다. 2006년 군 제대 후 제일 친한 친구와 더불어 유럽이라는 나라를 한 달 정도 푸조리스 2000 년 초기부터 유럽에 푸조라는 자동차 회사에서 아시아인들에게 자국의 차를 홍보할 목적으로 싼 가격에 자동차를 리스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물론 지금도 있는 걸로 알고 있으며 자동차를 통해서 캠핑이라는 유럽의 새로운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동차 여행을 하였다. 현재 유럽위기와는 다르게 그 당시에는 유로화라는 통화가 미국에 대항하는 자본으로 인식되는 시기였다. 그러니깐 이때에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곳에 가보자라는 하나의 목표는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중략>
3-3. 쿠치터널 베트남전에서 베트콩들이 파 놓았던 땅굴
과 시내투어 (15일 - 금요일)
아침 8시 15분 고속버스로 1시간 30분 정도를 달려서 쿠치터널에 도착하였다. 쿠치터널에서 우선 베트남전에 대한 흑백영상물을 잠시 보고 가이드분의 땅굴의 구조 특징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들었다. 땅굴은 3단계로의 층으로 분류되는 각각의 층을 가졌고 그 용도가 병원, 식당, 무기 제조등의 용도로 쓰였으며 강을 이용해서 언제든지 그 각각의 층을 잠기게도 할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는 트랩과, 베트콩들의 다양한 전술도 보는 기회가 되었고 특히 그 좁고도 각각의 장소로 연결된 터널을 약 200미터 쪼그려 걸어보면서 왜 미국이 베트남전에서 패배하였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단지 호미같이 보이는 삽으로만 제작했다고 하지만 그렇게만 볼 수 없는 정밀한 터널이었다. 전쟁 당시에 주식 이였다는 음식은 우리나라의 고구마 삶은 거와 비슷하였다. 다만 달지 않았을 뿐 그 식감은 비슷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