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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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24시에 대한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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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책은 신문사의 비치도서였지만 나는 쉽게 책을 구할 수가 있었다.
‘언론인 24시’ 제목 그대로 언론에 몸담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직업인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은 언론인의 24시를 쫓아다니면서 그들이 어떻게 기사를 쓰고 어떻게 뉴스거리를 찾아 나서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나는 대학 신문사의 수습교육을 받고 있었을 때, TBC 도성민 아나운서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그날따라 비가 왔었는데 프로야구 생중계가 있는 날이었다.
도성민 아나운서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고 있었는데, 우리의 교육 때문에 녹음을 하고 왔었다.
비로 인해서 생중계가 안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 계속 라디오 방송을 해야 될지 생중계 방송을 해야 될지 몰라 작가들이 전화가 오고 난리였다.
이처럼 방송이란 것은 큰 모험이 아닐 수가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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