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자료] 나의 재능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2.01.3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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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은 교회에서 설교 말씀을 듣고 자료를 정리하고 감상문을 쓴 글입니다.
재능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를 네 가지로 정리하고,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God Bless You!!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재능이란 말 그대로 재주와 능력에 탁월한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가 재능인 것이다. 그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사, 그러니깐 재능은 무엇인가? 먼저 재능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재능으로 성공한 사람은 무엇이든지 자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일만 하면 신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를뿐더러, 그 일 만큼은 남에게 이길 자신이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한다. 그럼 나는 무엇이 즐겁고,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 것 만큼은 지고 싶지 않으며 그 일을 했을 때,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나는 피아노 칠 때, 공부할 때(독서, 학과 공부, 세미나,..등등),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즐겁고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그런데 피아노는 누구에게든지 이길 자신은 없다. 그러나 공부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솔직히 표현하자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남에게 지고 싶지 않다. 또한 그 열정만큼은 질 수도 없다. 자유? 무엇이 자유인가? 시간의 여유로움, 아니면 물질의 풍요로움? 이것이 자유인가? 나는 진정한 자유는 마음에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난 학원에서 아이들과 있으면 걱정, 근심을 다 잊어버린다. 집안 문제, 시험 문제 같은 일에 걱정을 하다가도 학원만 가면 가르치고 노느(?)라고 정신을 못 차릴 정도다. 그렇게 일(가르치고)하고 있으면 어느 덧 퇴근 시간이 되어 있다. 이것이 진정한 마음의 자유이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사(재능)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말 그대로 학원에서 아이들과 지지고 볶는 시간(6시간 남짓)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인 것 같다. (아니 하나 더 있다. 새벽 예배 마치고 집에 와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글 쓸 때, 혹은 독서할 때도 너무너무 행복하다.)
그럼 나의 재능은 좀 믿기지는 않지만, 공부와 가르치는 것? 정말 너무나 좋은 재능을 하나님께선 나에게 주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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