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항쟁과 오늘날의 대학생
- 최초 등록일
- 2011.11.16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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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6월 항쟁과 오늘날의 대학생에 대한 실태
목차
-6월 항쟁
-정치와 대학생
-잘못된 정치 참여
-올바른 정치 참여
-6월의 외침
본문내용
-6월 항쟁
1987년 제 5공화국 전두환 정권의 4.13 호헌 조치와 함께, 통일 민주당의 창당을 방해하고, 대통령 선거에 있어 직선제가 아닌 간선제를 통하여 국민의 선거권을 박탈하는 등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정책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거리로 나오기 시작했다. 여러 차례의 계엄령에도 불구하고 시위의 불길이 꺼지지 않자 끝내 노태우 정권에 이르러, 1987년 6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인권 신장 및 언론의 자유, 자유로운 정당 활동 등을 보장하는 6.29 민주화 선언을 발표하며 전 정권의 독재는 막을 내리게 된다.
그러나 서구 사회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민주주의와 달리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비교적 역사가 짧고 시민의식이 충분히 성장하지 못하였다. 미성숙한 정치적 시민의식은 독재를 부르고 민주주의의 후퇴를 부른다. 그러나 탄압과 독재에 대해 국민의 정치적 무관심이 아닌 국민스스로의 손으로 자율적 의지에 따라 자유의 탄압과 독재 정권에 맞서 싸웠다는 점이 6월 항쟁의 큰 의의를 가진다.
-정치와 대학생
오늘날의 대학생들의 문화는 정치와는 거리가 멀다. 술자리나 학부생들 사이의 담소자리에서 정치 얘기를 꺼낸다면 그 자리는 순식간에 따분하고 피하고 싶은 자리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