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드 히미코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1.14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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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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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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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일본어 수업의 감상문 레포트 과제로 나와 보게된 영화이다. 그러므로 난 이 영화를 감상문 쓰듯이
쓰도록 하겠다. 일단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인 오다기리 죠를 나는 좋아한다. "미남이다. 멋지다. 분위기 있다.
연기를 잘한다. " 등의 느낌으로 다가오기에 좋아하는 배우이다. 하지만 꼭 그렇다고 하여 이 배우의 영화를
찾아서 보는 정도는 아니다. 허나 몇 가지의 영화들 중에 선택하라면 이왕이면 이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선택할 것이다. (단지 배우를 보고 선택할 것이란 말이다. 나에게 있어 그는 이 정도의 배우다.)
아무튼 이 영화는 게이들의 외딴 바닷가 근처의 휴식처(메종 드 히미코)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간단히 이야기의 중심되는 축을 이야기하자면은 원래 게이바를 운영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여자와 결혼을 하여 딸(사오리)을 낳았다. 허나 돌연 40세에 부인과 딸을 버리고 떠나 게이바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그 게이바의 이름은 바로 `히미코` 다.
돌연 가족을 버리고 떠난 그는 이번에도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갑자기 게이바를 버리고, 이 바닷가 근처의 외딴
게이 휴양소를 만든것이다.(메종 드 히미코)
그런 그의 건강이 악화되자. 그의 애인이였던 남자 주인공 오다기리 죠(하루히코)가 자신의 애인을
위하여 그의 딸(사오리)을 이곳 게이 휴양소로 데려온 것이다.(보수를 많이 준다는 명목하에)
그럼으로써 벌어지는 게이들과 사오리와의 이야기가 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다. 영화의 배경만을 보았을 경우에는
게이라는 부류의 사람들 때문에 영화를 보기에 사실 거부감이 들었다.
솔직히 생각해보면 아무 이유 없이 거부감이 든다. (게이들이란 존재에 대해서)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 느낀것은 그들도 나와 같다는 것이고, 나와는 그저 취향이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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