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아이들
- 최초 등록일
- 2011.11.10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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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풋내기 선생님들을 위한 책..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설레임과 나름의 계획 등 때로는 뜻대로 안 되는 아이들의 교육을 자연스럽게 저술한 문학작품이다.
프랑스 작가의 책이라서 문화적, 교육적, 환경적인 견해의 차이는 있었지만, 교사라는 마인드에서는 다 같다는 것을 느꼈다.. 교사라는 첫 발자욱, 그리고 앞으로의 교사 생활에 지침이 되는 글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프랑스 계열의 문학작품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프랑스 풍이 물씬나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작품을 읽을 수록 나름대로 빠져들 수 있었다. 나의 직업, 나의 꿈, 나의 생각들과 일치하는 책속의 주인공 교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고, 다시 한 번 다짐하게 하였다. 이 책에서는 여섯 명의 아이들이 나왔지만, 나의 인생을 되짚어 볼 때, 나는 과연 몇 명의 아이들에게 교사로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쳤는가, 아니면 반대로 나쁜 영향력을 미쳤는가를 생각해 본다.
처음 교사생활을 시작 할 때는 그냥 열정만 가지고 있었다. 음표 하나하나 쉼표까지도 정확히 이론, 실기, 학생으로서의 태도, 정말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위한답시고 가르치고 혼도 냈지만, 그것들이 정말 아이들을 위한 것이었는지, 나의 교사생활을 위한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교사라는 직업만큼 신선하고 열매 맺었을 때 뿌듯한 직업도 없다.”라는 말을.. 그런데 열매를 맺을려면 피나는 노력 없이는 안 되는 것이다. 땡볕이 내리쬐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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