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문화유산답사기3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8.17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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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3 소감문입니다.
개인의 직접 체험한것을 바탕으로 본책에 대한 소감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3”를 읽고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3”은 부여 · 공주 · 익산 · 서울 등지에 남아있는 백제의 문화권, 경주에서 보여지는 통일신라시대의 문화, 안동지역의 조선시대 양반에 대한 문회에 대해서 저자가 답사를 다니면서 서술한 답사지이다.
마침 지난 학기 학교에서 안동지역으로 답사를 다녀왔고, 또 나름대로 답사를 많이 다녔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책을 보았다. 이전에도 나름 답사를 준비하면서 가는 길과 자료수집을 위해서 1편과 2편을 띄엄띄엄 보았던 기억도 있고 낮설지 않아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책 중에서 레포트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책을 넘기면서 답사를 다녀온 이야기를 저자가 풀어놓을 때마다 마치 내가 다녀오지 않았지만 그곳에 대한 묘사가 실로 대단하다는 것이었다. 책을 넘길 때마다 나도 모르게 실제로 그곳에 가있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할 정도로 잘 묘사 되어있었다. 고장 고장을 다닐 때마다 그곳의 아름다움과 또 그것과 관련된 시나 주변의 이야기를 해주며 더욱더 빠져들게 하였다. 그런 서술 방식은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자연 풍경 뿐만이 아니라 유적과 유물을 설명함에 있어서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데 글쓴이의 글이 너무 과장된 듯한 표현을 해서 실제로 사진에 나와 있는 유물을 봤을 때는 마치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사진이 걸려있는 듯한 이질감도 느끼게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