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 이야기 1권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5.25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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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믿고쓰는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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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편 남도 답사 일번지를 읽고 이런 생각을 하게됬다.
첫 번째 이야기로 강진 해남 편을 읽었을때 강진과 해남은 내가 많이 접하지 못한 곳이라 낯설었지만 많은걸 알아간다는 의미에서 읽어 보았을때 굉장히 흥미진진한 것들이 많은 곳이었다. 일단 강진과 해남은 정말 우리나라 끝자락이기 때문에 바다 뿐 아니라 많이 접하지 못한 곳이기 때문에 사람들에 의해 많이 훼손되지 않았다는 장점이 있었다.
여정을 하고있을때 글쓴이가 떠올린 시들이 굉장히 시적이라고 생각했다. 휴게소를 가면서도, 운전을 하면서도 그런 상상적인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는길에서 글쓴이가 묘사한 전라도의 가을 풍경에 대해 서술한 부분이 참 좋다. 시뻘건 황토, 검붉은 토양 등 생생한 묘사가 나의 시각을 자극했고 가고싶게 하였다.
그리고 월출산의 신비로움을 많이 느낄수 있었다. 그곳의 절들도 가보고 싶게 하였다.
그리고 무위산을 지나며 느꼈던 글쓴이의 마음에서 무위사의 웅장함과 그 근처 사는 이웃 사람들의 소소한 삶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그리고 무위사의 늙은개를 보면서 적색공포증에 시달리는 이 개의 모습에서 분단의 아픔이 느껴졌다는 말에 많은 공감이 됬다.
남도의 봄날은 요즘같이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 느껴지는 부러움이 쏟아져왔다. 나는 꽃을 많이 좋아하는데 남도의 봄날 꽃이 너무너무 부러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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