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저축은행들의 순위
- 최초 등록일
- 2011.07.14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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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저축은행들의 저축은행 2009년 6월 말 경영공시 자료를 통하여
나름대로의 순위를 정함으로 저축은행의 중요성을 알아보았다.
목차
Ⅰ. 저축은행 분석의 필요성
Ⅱ. 저축은행의 비교 - 건전성 지표 기준
1. 안정성 비교기준
1) 자기자본비율
2) 고정이하여신비율
2. 저축은행들의 평가
Ⅲ.저축은행의 비교 - 수익성 지표 기준
1. 수익성 비교기준
1) 총자산수익률 (ROA:Return On Assets)
2) 자기자본이익률 (ROE:Return On Equity)
2. 저축은행들의 평가
Ⅳ. 최종선택
본문내용
Ⅰ. 저축은행 분석의 필요성
저축은행은 1972년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고 저축을 증대하기 위해 설립된 지역금융기관으로서 2009년 6월말 현재 국내 106개 은행, 346개 점포에서 총자산 75조 929억 원, 여신 57조 20억 원, 수신 65조 8752억 원, 거래자수 약 463만 명에 이르고 있다. 저축은행의 예금은 시중은행의 예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지급함으로서 다양한 수신업무를 행하고 있으며, 서민들과 중소기업을 위한 계약금액내대출, 예적금담보대출, 어음할인, 일반자금대출, 외상채권대출, 주택자금대출 및 종합통장대출 등의 여신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사태로 인해 촉발된 전 세계적 금융위기로 인하여 국내 저축은행들의 2009년 실적 역시 크게 불안정해 지고 있다. 세계 유수의 금융기관들이 파산상태에 내몰리게 되고 금융업계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정한 수익을 기대하면서도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위해서는 저축은행들의 수익성과 안정성에 대한 고찰이 무분별한 투자에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최근 감독당국이 부실저축은행을 인수합병하는 경우 타 영업권역에 지점을 낼 수 있게 한 후 저축은행간의 활발한 인수합병이 이루어지고 있어 무리한 외연확장과 이를 통한 저축은행의 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2008년 6월말 저축은행들의 자기자본이익율이 평균 11%였던 점에 비해 2009년 6월말 현재 저축은행들의 평균 자기자본이익율은 -26%에 그쳐 저축은행들의 수익구조 또한 악화되는 것으로 보여 자금의 투자 시 저축은행의 선택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 이에 따라 자금을 투자할 저축은행을 선택할 때, 보다 신중한 저축은행의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2009년 6월말 각 저축은행들의 경영공시자료를 통하여 저축은행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비교하여 보고 이를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최적의 저축은행을 탐색하는 것이 투자에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