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중간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1.07.05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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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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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플라톤의 [국가론] 제7권(이상국가, 동굴의 비유)을 읽고 동굴의 비유는 우리 사회, 우리들 삶의 무엇과 비유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시오. 그리고 그것을 근거로 하여 ‘교육받는 삶’이란 무엇이며, 교육받은 삶(교사의 역할)은 어떤 것인지를 서술하시오.
(교육적 성향이란 무엇이며, 반교육적 성향은 어떤 것인지를 논의하시오.)
2. (그러나) 동굴의 비유에서는 우리의 현실적 삶은 단지 영원불변하는 궁극적 가치를 가지는 실재 세계(Idea)의 그림자라고 보고 이것은 진정한 참다운 세계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이와 같은 사고방식을 ‘이원론적 사고방식’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사고방식으로는 정신적인 것과 신체적인 것, 지식과 경험(기술), 이성과 감성, 사고와 감각 등은 서로 분리되어 있고 정신적인 것이라든가, 지식, 이성, 사고의 상대적인 우위를 강조한다. 그렇지만 오늘날과 같이 과학과 기술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하이테크 시대에는 신체적인 것, 기술, 경험 등의 중요성을 결코 소홀히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들은 인간의 상상, 꿈과 갈망을 성취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자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관점에서 플라톤의 관점을 비판하시오.
3. <휴머니즘 없는 하이테크는 공허>
(그러나 오늘날처럼) 하이테크 시대가 가져다 준 부정적 측면을 보면 플라톤의 관점이 가지는 의의를 다시금 상기할 수밖에 없다. 기술 때문에 도취되고 중독된 시대에서 힘겹게 서식하고 있는 인간성의 절망을 보면서 하이테크의 원래의 취지, 즉 인간의 상상, 꿈과 갈망을 성취하기 위한 창조적 작업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듯하다. 오히려 하이테크는 인간의 영혼과 정신을 뒤틀리게 한 주범처럼 보여 지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하이테크 자체의 성격이 그러한지는 의문의 여지가 있지만 어쨌든 기술, 디지털, 하이테크로 대표되는 이 시대는 더욱 우리로 하여금 기술과 인간성, 하이테크와 삶과의 새로운 의미 또는 관계를 맺어야 하는 절박성이 요청되고 있다. 따라서 각자 자신의 전공을 통해 어떻게 인간 또는 학습자의 삶의 의미나 휴머니즘을 조명할 수 있는가에 대해 논의하시오.
본문내용
동굴의 비유는 우리의 삶, 우리의 사회에 비추어 봤을 때 동굴의 그림자는 현상세계이며 동굴 밖의 태양이 빛이 있는 세계는 이상세계, 즉 이데아인 것 이다. 동굴 안에서 그림자밖에 보지 못하는 동굴 속 사람들은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무지를 상징하는 것 같다. 비유를 하자면 저번 교수님이 내주신 자료 중에 빛의 직진을 들 수 있다.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은 빛을 보면 ‘밝다’라고만 생각하지 저 빛이 어디서 오는지 왜, 어떻게 생기는지 알지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